국어 질문 제발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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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도 빠꾸 지방현강생은 뭐 어디 물어볼곳도 없음 (나)시에 겉으로드러난 화자가 당신이라고 호명해서 그렇다는데 약간 납득안감 나 너 우리 이런거 있어야 겉으로드러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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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수의대 셧네... 죄송함니다
아니 뭐가죄송.. 9번문제 5번선지 보면 겉으로 드러난 화자가 있다는데 잘 모르겠ㅇ,ㅁ
‘나’라고 호명은 안했는데 B문단이 화자가 한 행동을 나열하고 정서까지 표출해서 겉으로 들어났다고 봐도 될거같아요.
믿는다 그리움 사랑한다 이런게 화자의 직접적인 감정? (믿는다는 감정은 아닌거 같긴한데 아무튼?) 이라고 볼수 있으니까 화자가 드러난거 아닐까요?
화자를 숨기면 시의 분위기나 자연물 같은걸 통해서 화자의 감정을 유추해야하지 저렇게 직접적인 표현이 나오지 않잖아요
....라고 생각합니다
와,, 그게맞으면 지금까지 잘못알고있었네 섬뜩

근데 확실하지 않음...누구 똑똑이가 댓 안달아주나..근데 님 이원준썜 수업이나 간쓸개이감 질문있으면 어케해요?
해설이나 최대한 스스로 생각해보고
해설이 납득 안되거나 하면 아 몰라 걍 사설인데 버려~ 이래버려요
아ㅋㅋㅋ 밴챗으로 여쭤보니까 메가게시판에 물어보라했는데 안받아주더라구요.. 상황설명도했는데 단호하게 거절당함..
와 개나빴네요 ㅡㅡ
생각해보면 타 현강들은 질문 게시판 같은거 다 있던데 국어라서 그런건가 왜 질문 게시판도 없을까요,,, sdss에 질문도 할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당...
‘겉으로 드러난 화자, 작품 표면에 드러난 화자’는 작품에 “나”, “우리”와 같은 1인칭 표현이 있을 때를 지칭합니다. 적어도 고등학교 국어 교육과정에서는 그러합니다.
오 저도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9번같은 문제는 그냥 넘겨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