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키타. [1250185] · MS 2023 · 쪽지

2023-11-02 23:49:24
조회수 1,057

오랜만에 집앞 놀이터에 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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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6년만에 가보는 놀이터라 모든게 새롭더라구요..

어릴때 키가 모자라 닿지못했던 철봉도 이젠 쉽게 잡히고

자주 탔던 그네도 이젠 작게 느껴지고..

몸은 벌써 어른을 향해가나보네요.

마음도 얼른 더 성숙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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