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의 사설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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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평가원과 괴리가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문학.....
비문학은 아무리 꼬아서 내도 결국 지문 안에서 다 근거가 나오는데 문학은 너무 오답 선지 구성이 별로인 경우가 많음...
그래서 올해 9모 문학 되게 좋아함 이게 평가원이지 크 하면서 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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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9평 기조 맞춰서 어렵게 내는데 강사 피셜 오류 생기고 평가원은 해설 듣자마자 납득 가능 + 행동 점검 되는데 사설은 열린 마음으로 보려 해도 개억까아님? 소리만 나오네요
비문학은 억지스러운 사설틱함이 있지만 딱히 오류는 본 적 없는데 문학은 아예 오류인 부분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사실 9평보고 찬양하기엔 솔직히 기존 평가원과 급이 다를 정도로 더러웠던지라..
글쎄요 애초에 최근년도 평가원은 문학에 힘을 준 적이 별로 없고 1n년 전으로 올라가면 이거보다 더러웠던 것도 꽤 있길래 이정도는 고난도치고 양반이라 느꼈어요 신위 그 논란있던 문제 4번 선지는 확실히 더러운 게 맞는데 나머지는 논리가 정말 좋다고 느꼈어요
보기와의 정합성을 통해서만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들이 조금 있었는데(ex-생매, 노인의 감각 등) 그런 것에 대한 말입니다. 보기 자체를 고려한다면 딱히 큰 문제는 없다 치더라도요.
현장에서 15 18 30번 나간 94점이였습니다만 풀면서 진짜 좀.. 이건 아니다 싶은게 많았습니다. 출제자의 주관을 억지로 욱여넣어서 정답논리를 구성한 느낌.
음 보기와의 정합성을 통해 문제를 푸는 게 평가원이 원하는 논리 아닌가요..? 보기가 없었거나 생략이 심했다면 사설스러운 주관 가득한 시험지였겠지만 보기에서 필요한 정보를 다 주었기에 오히려 비문학 풀듯이 객관적으로 풀었습니다. 요즘이야 문학이 워낙 쉽게 나왔으니 이정도 논리를 끌어오진 않았지만, 과거 고난도 문학 시절의 기출에선 봤던 보기 논리였어요. 바로 생각나는 건 승무랑 소문의 벽 정도가 있네요
참고로 저는 현장에서 문학은 다 맞았습니다. 신위 지문에서만 고민을 좀 많이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