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현대사 나오면 한국사 킬러 확정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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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이 부분을 공부를 아예 안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ebs 최태성 선생님은 아마 이 부분은 수업을 안 하시는 걸로 기억합니다.
거의 최근 5년간 (제 기억으로는 2006년도 이후로 안 나온 것 같긴 한데, 확실치 않으니..)전멸인데..
사실 이 부분 마음만 먹고
단체명,사람 이름까지 섞으면 진짜 어렵게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도 시도 안 하겠죠? ㅎㅎ
출제위원분들도 사실 다른 거 너무 지엽적으로 파고드는 것보다..
이런 문제 딱 내면,
정말 아무도 할 말 없을 것 같은데..
용기있는 출제위원분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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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 절대 안나올듯싶은데...
아니 안나와야함
최근 지뢰도발문제부터 대북 관계가 너무 미묘해져서..
이번년도에 나올일은 없다고 보는데요..
근데 좀 아이러니한게 통일 문제는 항상 나오잖아요. 극한의 대치상황 속에서도 평화를 모색하는 평가원은 아닐테고..
사실 낸다고 해서 이게 엄연히 교육과정에있는 부분이라서 비판받을 부분은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안 낼 것 같네요.
에이 안나오겠지 안나오겠지 하다가 뒤통수치는게 평가원 교수님들이셔서,(작년 후삼국문제 어쩔.... 궁궐문제 어쩔....)
좀 하긴 했습니다
신라 5소경이나 고려 12목보다 비현실적임ㅋㅋ
박정희가 안나오는거 보면 절대 안나옴
작년엔 나왔죠. 물론 경제파트이긴 했지만요.
유신헌법 나오면 박ㄹ혜 인정합니다
ㄹㅇ인정
그것보다 박정희파트가 진짜 안나올지 궁금.. 뭐 거기 전체 다 범위에서 빠지면 땡큐긴한데
대통령께서 두눈 뜨고 계시는한....
김원봉도 예전에는 교과서에서 가려졌던 인물이죠.
교육과정이 개정되고 수능에 들어오면서 출제되기 시작했고,
암살을 계기로 확실히 재조명 받게 되었는데..
근데, 저는 교과서에 나와있는 북한사도 이게 무슨 북한의 긍정적인 부분을 담고 있는 것도 아니고.
북한 체제에 대한 비판적인 문제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아무도 시도를 안할 것 같긴 합니다.
이번에 의열단 인물들 나올거라고 예상해봅니다
나올가능성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