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물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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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143134
지구 (3 화학)23122인데
이상하게도 실모는 둘다 반타작보다 좀 더 나은 수준으로만 점수 나오다
최근엔 대략 30후~40초정도까지는 올라왔네요
다만 문제는 물리가 시간이 좀 많이 부족한데 (대략 2~3문제 완전히 못 건드릴 시간정도)
바로바로 거르고+고난도 문제 n제 혹은 기출로 조금 양치기 하면 어느 정도는 괜찮아질까요?
지구는 약간씩 지엽적인 부분+폴라리스 모고 20번급에서 나가서 안되는 지사학 경사면/이심률 및 경사각 기후/행성 및 항성 시선 계산 문제들은 고난도는 N제 풀고, 교육과정 개편 이래 4개년기출+수특+수완 문제들 지엽적인거 정리할 생각이네요
아무튼 물리 시간 단축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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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마닳/2+국치독+EBS (2시간) 수학 한완수+K모,T모 오답 (2시간...
지금 혹시 어느부분에서 막히는건가용!? 일단 1등급을 바라보시는거면 반드시 3페이지 끝냈을 때 15분안에는 들어와야 뒤에 볼시간이 있습니다! ( 제 입장에선 이게 맞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10~12분 정도까지 줄임. )
일단 뒤에 3문제를 못보시는 경우이면 고난이도가 문제가 아닙니다 ㅠㅠ 앞부분에서 막히거나 걸린건데...( 아마도 1.빛 굴절 전반사 / 2. 파동 / 3. 상대성 ) 셋중하나 일듯..?
1. 물론 계산으로 굴절률 구하는방법이 맞기도 하고 물어볼수도 있지만 대부분 아님 ( 지관으로 굴절률 바로바로 비교 가능해져야해요 => 문제 많이 풀면됨 많이 꺾이는거 각도 늘리는거 등등)
2. 얘는 막히면 절대로 안되요. 정말 정말 쉽고 일관되게 문제 항상 나옵니다. 요거도 양치기로 금방 됩니다.
3. 얘가 솔까 문제이긴해요... 지금까진 그리 어렵게 안나오는 수준이라 바로 보자마자 순서 속도 등등 양치기로 판단바로바로 가능함
다만 이번 수특에서 어렵게 나와서...진짜 어렵게 나오면 선지 제거나 후순위로 풀어야할듯 아니면 요건 고난이도 연습 많이하는거 좋아요.
다만 지금 보신 모의고사가 배기범님꺼면 시간 부족한건... 그건 저도 쫒깁니다....ㅋㅋㅋ..
공부법을 말하자면 모의고사 푸시고 맞췄다틀렸다말고 어느 것에서 시간 걸렸다 ( 생각하는데 오래걸리거나 잘못해서 틀린거 ) 하는 문제의 유형이 있을겁니다. 그 유형의 문제를 3 40문제 몰아서 푸세요. 그럼 해결됩니다. 진짜로..효과 있어요.. 가장 빠르고... 저도 이렇게 공부하고 했습니다...
어.. 지금 상황 요약하자면 전체적으로 약간씩 부실한 부분이 있네요
일단 지금은 특모 풀고 있는데 상대성 이론 (근데 특모 상대성 이론 어렵게 나온다는 말도 있어서 기범비급은 생각보다는 풀리긴 하더라고요)이 좀 안되고요
그리고 풀 순 있긴 하지만 운동량 운동이 계산이 꼬여서 시간 지체되는 경우가 많아서
대략 지금은
특상(가끔씩) 경사면 운동(가끔씩) 점전하, 운동 에너지 보존 이 4파트가 문제네요
(특상하고 경사면 운동중에 하나는 푸는데 하나는 못 푸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3학년 초까지만 해도 대략 3, 4월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20번 못푸는거 빼면 거의 25~27분만에 다 풀었는데, 그때보다 직관적으로 푸는 대신 계산을 좀 더 쓰다 보니) 대략 1문제 풀때 시간이 좀 오래걸려서 2페이지 푸는데 거의 10분 될때가 많은 것 같네요 (3페이지도 거의 15~20분이라...)
목표는 완전 만점이 아니라 지금 시간 문제도 있어 대략 2등급 안정정도를 목표로 하고, 끝에 용수철/운동에너지 나올경우에는 아예 거를 생각인데 1문제 거르고 나머지를 다 풀어낼수 있게끔 하면 될까요?
+시간 단축을 하는것도 중요한데 이거는 고민하는 시간을 없애고 안 되는 순간 바로 다음거 푸는 연습을 더 해봐야 될것 같네요
그리고 취약한 파트는 말하신대로 저 파트들 위주로 수완 개념+수특 복습+기범비급으로 하루에 한개나 두개 Theme 몰아서 일단 해보려 하네요
++ 도저히 다 못하겠다 싶으면 점전하정도까지는 아예 시간 남으면 풀 생각이기도 하네요
점전하가 힘드신거면 다행이에요! 저도 이부분 해도 해도 힘들하다가 지금은 수월하게 풀고 있는디 요거두 두가지 상황밖에 없어서 몰아서 풀기로 해결 가능해요!
1. 힘 합력으로 누가 큰거인지 방향 판단이나 전하량 비교
간단한 문제들은 아마 걍 감으로 힘합력 생각하면서 잘하실것 같고 조금 복잡할경우에 말리시는것 같네요. 저는 이경우 항상 이렇게 풀어요.
1) 고정으로 한놈은 전하량 걍 +1 또는 -1이든 정하기 ( 요걸 1로 두면 편하겠다 싶은놈 풀다보면 감생김 근데 딱히 딴거로 해도 상관없음)
2) 합력 0일 경우에 두놈 전하량 걍 정해서 쓰기 ( 양음 판단 가능할경우 )
3)구해야하는 정하들의 양음까지 암것도 파악 불가능한경우
(전 사실 이전 얘가 제일 편해짐 )
보통 1)에서 한놈은 전하양음 주긴할껴 그놈 1이라 정하고 나머지 놈들은 걍 양이라 생각하고 전하량 A B C 두고 식쓰기 => 연립 (힘에대한 식으로)
은근 빡세보이지만 보자마자 기계적으로 쓰고 계산도 딱히 어렵게 나오지도 않고...
4) 걍 첨부터 숫자 대입
요건 많이 풀다보니 감으로 걍 존나게 크게 대입해서 상황맞게 해요
그리고 안되면 반례인거니깐 선지 파악 가능하고!
점전하는 요 방법으로 40문제 때려박으면 더이상 힘들어하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감도 생겨서 식 쓰던거 걍 1번처럼 감으로 판단 가능해지기도 하고!
저도 특모 풀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특모 정도가 정말 수능 난이도 입니다.
특모에서 에너지문제는 수능도 요정도 나옵니다. 다만 시간없다면 정말로 포기해야하면 이걸 포기하는게 맞네용 ㅠㅠ (다만 에너지 보존은 하시는것 추천해요... ㅠㅠ 진짜 몰아서 풀면 너무너무 쉬운 개념이라..진짜 하루도 아니고 3시간?몰아서하면 달성 가능해요.... ㅠㅠ 진짜 오히려 딴게 힘들지...)
빗면 상황이나 운동량은 요곤 구래도 하셔야합니다... 상대속도... 평균속도... 두가지꼭 생각하면서 푸셔야해요.. 그거 이상은 없어요..이거도 사설이나 기출 다 보면 정말 진짜 숫자만 다르고 문항 순서만 다르지 묻는거 똑같아요...
두가지 명심하고 푸세요.. 생각안하고 푸면 안되고 딱 40 문제 하루에 몰아서 해봐용 ㅠ 요거도 3시간이면 감 잡혀요 ㅠㅠ
지학은 지금 하실 공부는 복습일것 같아요... 수특 수완 그리고 지금까지 푸신 셤지에서 틀린거 (아마 헷갈리거나 까먹는 개념때문에 틀리실겁니다 and 진짜 고난이도 문제)
A4용지에 단원별로 쓰세용. 쓰는것만으로도 외워져요 귀찮긴한데 문제많이 풀어서 안정되는것보다 빠름. 꼭해야하는거고 ㅠㅠ
17일 남은 시점이지만 정말 둘다 1은 잡을수 있을 시간입니다... 딱 5 6일 빡시게하시면 되요...
하루 공부하실때 이 유형만큼은 오늘 끝낸다 생각하세요! 어려운 고난이도 유형이 아닌 유형은 이상 하나당 1 2시간안에 완성해요. 그럼 수능에서 한문제 더 맞는거고... 화이팅!!
물론 나는 국어를 파도파도 왤캐 못하뉴... 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