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시간 조절 조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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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기준 백분위 96-7 정도 받았고 사설 실모로 꾸준히 현장감 키우고 있는데 선지랑 지문이 다 빡빡한 것들을 쳐내려니 정답률은 더 올라가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 시간 남겨서 풀 때 9모처럼 문학 나락 간 적이 있어서 더 꼼꼼하게 보게 되는 거 같아요ㅜㅠ 문-독-언 순으로 푸는데 언매 시간이 부족해서 이상한 걸 틀리는 정도입니다.. 시간 조절과 꼼꼼함 사이에서 밸런스를 찾을 수 있는 현장 풀이팁 공유해주세요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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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선지 판단 시에 처음엔 너무 세세하게 따지려 들지 말고 가볍게 훑어도 눈에 들어오는 선지/객관적 사실로 바로 판단되는 종류(저랑 백분위 비슷하셔서 무슨 뜻인지 아실 거라 생각해요...!!)와 같이 쉬운 문항은 사고를 굳이 오래 끌지 말고 빨리빨리 쳐내는 것도 시간 단축에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용
처음에 가볍게 보고도 답이 안 나올 경우엔 당황하지 말고 바로 꼼꼼히 따지면 되니까요..! 대신 저는 어려울 때의 판단기준은 유지하려고 기출을 계속 병행했어요 독서는 저도 오래 걸려서..방법을 알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