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경찰관에 욕설·폭행도 모자라 순찰차까지 부순 20대

2023-10-24 17:54:41  원문 2023-10-24 07:20  조회수 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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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술에 취해 아무 이유 없이 주차된 버스를 발로 차다 이를 제지하던 경찰관에게 욕설을 내뱉으며 폭행한 데 이어 순찰차까지 파손한 20대 남성이 겨우 실형을 면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3단독 이민구 판사는 공용물건손상, 공무집행방해, 재물손괴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7일 오전 5시15분께 경기 구리시 한 LPG 충전소 앞 도로에 주차돼 있던 버스의 앞문을 별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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