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개, 31세로 세상 떠나... 장수비결은 ‘사랑’이었다

2023-10-24 12:31:31  원문 2023-10-24 08:08  조회수 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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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산 개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했던 포르투갈견 ‘보비’가 31년 165일 만에 세상을 떴다.

로이터통신은 23일(현지시간) 포르투갈의 대형 목축견인 ‘하페이루 두 알렌테주’종 수컷인 보비가 21일 집에서 죽었다고 보도했다. 보비를 여러 차례 돌본 수의사 캐런 베커 박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를 공개하며 “보비를 사랑한 이들에게 (그가 살아온) 1만1478일은 절대 충분치 않은 기간일 것”이라고 말했다.

1992년 5월 11일생인 보비는 올해 2월 기네스에서 세계 최고령 개로 인정받았다.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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