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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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라는 상황아래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덮는게 합리적 선택이라 할 수 있을까.
현실이 뭐길래 개성을 지닌 사람의 기회와 도전마저 앗아가 버리는걸까.
#꿈이란 #정말 #꿈으로만 #남게 #되어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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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5명 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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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대학다발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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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못난거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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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혹 CC빔 맞을까봐 두렵기도하고 요즘 정신병걸릴걱같음 ㄹㅇ 설경… 붙으면 어떤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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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고해주셍요 6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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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인가 3일 동안 안 씻엇는데도 떡 안 쟜다고 해줘서 얘는 진짜 착하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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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어요 그동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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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면 뭔가 큰 문제가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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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에서 자니까 내가 잘곳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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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열심히하는사람이되고싶고 뭐든지열심히하는사람을만나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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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깽판부리면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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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딩붕이들은 ㄹㅇ기만자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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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카타카 마려운데 페드리나 파머 같은 애들 쓰고싶음 근데 또 너무 구리면 안됨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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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키 큰듯 3
고3때에 비해 1센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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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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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이럴땐 이래야해!!! 이러면서 근데 그러면 그렇게 만들어진 잘못된 습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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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해... 인생이 무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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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해보니까 아니네 원본 찾을때까지 계속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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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그러다가 책이랑이불에 쏟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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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연애하는거보다 전썸녀 연애하는게 더 멘탈다침 6
본인이 지금 그런 상태임 왜냐면 전썸녀는 자이가르닉효과가 적용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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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누구 커리를 따라본적이 없어서 답변을 못함... 현역때는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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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는 사람들은 11
그리고 내가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오르비를 떠낫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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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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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백분위 78로 3이긴 한데 그 이후로 손도 안 대서 감 많이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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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원신, 젠레스, 명조 이렇게 하는듯 붕괴는 초반에 하다가 때려쳤는데 명조처럼 다시 주워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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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질문받거나해드려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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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거나해드려요 22
댓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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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입으로 1등급 2등급 내신 받고싶다고 한 시점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내용, 자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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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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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네 원래 보던 사람만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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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링뇨 0
아함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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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명남았다 4
곧있으면 우린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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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티비 2
반말미안티비 좋은꿈꾸라구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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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빨리 팔아달라고 킅런트야.... 연휴 끝나면 그.. 올려줄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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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결국 발생하지도 않은 일 갖다가 마음 졸이고 있는데 어쩌죠 8
예를 들어 제가 올해 4합8 간신히 맞췄는데 4합8 못 맞췄으면 어쩔 뻔했나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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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고였는데 문이 철문이고 조명이 개음산함 종소리도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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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시에서 사탐2로 약대 안정권 뜨신 분 성적이 어케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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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위험할수도 있을거라는걸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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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수1 내신도 결국 수능 난이도 안벗어나니까 그거 대비도 하고 어려운 경험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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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만듣다 독학 첨으로 해보려는데..피램 독서 문학 둘다 좋나요? 0
제가 그냥 독서 문학 둘다 너무 취약해서.. 피램은 문학이 더 좋나요? 독서가 더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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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런가 칠판강의보다 A4용지 손해설이 강의량도 적고 집중과 습득이 잘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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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하나도 몰라서 다 구분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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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이랑 언매 본다 했을때 최소 어디까진 받아야 쓸만하다고 할 수 있ㅇ나여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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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봄? 할짓이못됨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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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 기준 알려줘 13
얼굴 빨개지는거 알딸딸한거 속 뒤집어지는거 필름 끊기는거 기준이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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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은 넉넉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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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오열한 썰 아빠가 친척집에 다털어버렸다 개쪽팔리네~
ㅠㅠ
95년생태그 ㅜㅜㅠ
집이잘살지 못했습니다.
재수를 해야했습니다.
미친듯이일했습니다. 4백만원정도를 2달동안 모았습니다.
전국에서 제일싼 기숙학원을 찾았습니다.
나머지 부족한돈은 대출받았습니다.
이왕재수하는거 장학금주는 학과를 쓰자 해서 특성화 학과를 지원했고 특성화 학과에 4년장학금을 받고 갔는데 대학에 가니 하고싶은일이 생겼습니다. 수학교육이였습니다.
6월초부터 반수를 결정하고 공부를하면서 과외를 미친듯이했습니다. 수십명을 가르쳤습니다. 적성에 맞는일을하니 행복했어요 피곤했지만
1500만원 정도를 3개월동안 벌어서 재수때 대출금을 다갚고 자취방을 잡고 과외로 생활비벌면서 삼반수중입니다. 사실상 거의 쿼터수지요
상황이안좋아도 제가 스스로 극복해서 하고싶은일에 도달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으로부터 독립하고 스스로 알아서하니 집에서도 물론 수능또 보는거 당연히 반대안합니다.
저는 제꿈을 절대 덮지않습니다.
할수있어요 포기하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