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아니다" 中서 새로운 폐렴 확산…치료제 '패닉 바잉'

2023-10-22 22:50:00  원문 2023-10-21 19:37  조회수 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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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중국 전역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확산해 비상이 걸렸다. 병원마다 북새통을 이루고 수입산 치료제 사재기가 나타나고 있다고 21일 현지 언론이 전했다.

마이코플라스마는 바이러스와 세균의 중간 영역에 위치하는 미생물로, 폐렴, 관절염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감염자 비말(침방울)을 통해 호흡기 내 상피세포에 감염된다. 감염 시 대부분 증상이 경미하고 2~3주면 스스로 치유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계층은 위험할 수 있다.

중국에서도 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발병하고 있으며 기관지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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