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아보니까 별게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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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강남으로잡고 삼사월엔 미친듯이 돌아다니면서 술먹고놀다가 5월부터 급발진으로 수능공부하고 67월은 알바하면서 돈벌었는데 살던 본가지방이랑 별 다를게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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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할게 많은데 또 강철중모는 풀고싶고.. 피쳐링까지 하는건 오바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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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둘중 하나만 할거같은데 뭐가 좋을까요? 강철중 하게되면 딸려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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