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물1화1 질받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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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1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실까 해서 질문 받아보려고 합니당 ㅎㅎ 요즘은 화1쪽 일밖에 안해서 그쪽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히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간단 스펙>
2023 수능 언매 96점(100%)
2023 수능 물1 48점(97%)
2023 수능 화1 47점(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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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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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도 밥약 6
대하기 힘든 선배랑 밥약잡혀서 구명보트용 친구 한명 급하게 섭외해서 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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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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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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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ㅈㄴ 조용하게 살아서 친구도 얼마 없는데 왜 자꾸 인싸래 ㅅㅂ 친구가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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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3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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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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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대놓고 불지른거 맞죠? 1컷이 몇점인가요 1컷 40이라해도 납득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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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공부개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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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빙 돌아가는 3
회전목마처럼~~ 빙빙 꼬여있는 진라면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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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저랬는데 많이 오른편이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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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0
공통수학 2점 3점,미적 2점은 배점 1점으로 바꿔야함 실모마다 3점 기본 3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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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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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독(拔萃讀, excerpt reading). 필요한 부분만 뽑아 읽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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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디시 갈때마다 체감 확 함 여기는 그래도 이유없이 욕,패드립은 안하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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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연고 이하 의대 증원 + 첨단학과 신설 그러나 수험생 수는 우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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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인데 몇등급 뜰까요.. 10점짜리로 각각 서술형 한 문제, 단답형 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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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1: 피피티랑 보고서 고등학교때 죽어라 만들었는데.. 이걸 대학 와서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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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무슨 진상 규명을 한다는데 규명할 진상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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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없어지고 다 단문으로 바뀌어서 수능 영어랑 비슷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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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사람이고요 저는 부산사람입니다 저는 대구사람입니다 저는 평화누리특별자치도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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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우리학교보다 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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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봐 문장편 61p ~ 7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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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너무 번잡스럽고 독재 버스탈때마다 차 막힌다 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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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칠때 모자 0
6모 러셀에서 치는데 모자써도되나요? 아는사람 만나기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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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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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잘하려면 6
걍 기출이나 n제 같은거 풀면서 함정포인트 연구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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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을수도 있고 이럴수도 있음 오해 마라 막짤 여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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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기출이 중요하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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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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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현우진T 1
모고에 나오는 2,3점은 다 풀수있어요 공통 4점짜리 혼자 인강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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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기준으로 운전석 쪽 2열이라고 함 운전자 -> 자기가 피하려고 핸들 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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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50될것같죠? 이것도 개 빡 셈 수학버리고 사탐하는 친구들 너무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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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는 도대체 왜붙는 거임 ㅋㅋㅋㅋㅋ
국어 기출에서 얻어가야 할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뭐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독해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태도로는 분류가 있습니다...! 제 칼럼에도 있어요
물리에서 작수정도 난이도인 시험지는 50점이 나오는데 난이도가 빡빡한 시험지 ex)22물리
풀때는 준킬러에서 바로 안뚤리면 머리가 안돌아가서 4페이지에서 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국 문제풀이의 속도와 정확도는 경험에서 나오기 때문에 많이 풀어보시는게 좋긴 하죠.... 조금의 팁이라면 일관된 시간 단축 툴을 유형마다 만들어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실모 박치기로 실력상승을 시켜야겠네요 ㅠ
실모 박치기도 중요하지만 일관된 툴의 제작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ㅁ
민달팽이님! 혹시 물리 화학 둘중에 한과목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과목을 추천해주시나요?
제가 화1 일을 하기도 하고 전공도 화학이지만 솔직히 화1은 너무 고여가는 추세라서 개인적으로는 물리를 추천드리고 싶긴 하네요....!
언매 시간 얼마정도 잡으셨나요
물리 3페이지까지 시간 얼마 잡으셨는지도 궁급합니다
언매+독서론 해서 15분 잡았고 문학 20분 독서 30분이였는데 요즘 가조는 저때랑은 좀 달라서.... 흠 문학 25분까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리 지금부터 해서 2등급 ㄱㄴ한가여..
현재 비상 식량님의 상태를 알아야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내신때 물리를 햇지만 현재는 다 까먹어 노베인 상태이고 인강으로 열역학 전까지 들으며 기출을 풀어밧는데 잘 못푸는 상태입니다..
현실적으로 2등급을 맞으시려면 한달을 거의 물리에만 쏟으셔야 될까말까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해볼게여..ㅠ
우와 칼럼 읽어봤는데 제가 국어에 대해서 나름의 정의를 내린 방식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10분 동안 불특정 과목의 교과서를 읽고 문제를 푸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칼럼 잘 읽었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문학 지문에서 개념들의 관계를 읽으면서 완벽히 잡는 체계는 잡혔는데, 정보량이 너무 많은 지문일 경우 선지를 판단할 때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평소에 이감, 한수, 상상 보면 정보량이 엄청 많은 것보다 정보의 구분이 핵심이어서 항상 고득점을 했는데, 이번 10더프 때 정보의 구분이 어렵다기보다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많이 못보고 제 실력에 회의감이 들었어요..
평소 실모 볼 때는 읽음과 동시에 정보들 구분하면 암기를 열심히 하지않아도 문제가 다 풀렸는데, 이번 더프때 시험을 잘 못보고나서 정보를 확실하게 구분 + 암기로 습관을 다시 잡아볼까 합니다.. 괜찮을까요?
정보를 어느정도 의식해서 암기 하는 게 필요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