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전 경찰대 한의대.... 가나다군이 넘다르네요 ㅠㅠ 어찌해야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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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전은 우선선발로 합격한상황이고요
경찰대는 여자인데 제가 대기5번인데 현재 2명이 빠졌네요 제생각에는 2월1일 서울대 발표나거나 혹은 오늘고대, 내일 연대 이렇게 발표나면
될것도 같고요..
상지한은 대기 107번입니다 재작년 220 작년 165? 이정도 돈걸로 알고있고요 이번해는 합격할것같지만 간당간당한 점수라고들 하시네요
가나다군 세개 특성이 넘 다르네요 ㅠㅠ...
사실 머가 되고싶다고 딱히 생각한적은 없고요...
고대가자니 '자유전공' 자체가 머랄까 쫌 불투명한 그런것도 있고 제가 딱히 꿈이없어서 이리저리 흔들릴까바.. 또 로스쿨/고시쪽은 전혀 생각없어서...
근데 또 선배층과 학교생활의 즐거움??ㅋㅋㅋ 생각하자니 걍 모르겠다 가자싶고..
경찰대는 요즘 뜨는 특수대에다가 주변어른들은 당연히 경찰대되면 가야지 하시는데... 4년동안 군대생활하고 나가서도 규율 제약 넘 많을것같고..
한의대는 사실 생각도없었는데 고3담임쌤께서 강력히 미셔서 원래 경희한 생각하다가 수능이 안되서 걍 상지한 넣었거든요,.. 근데 매력있고
안정적이여서 끌리기는 하는데 6년공부에다가 요즘 한의학 사양길이라고 하셔서...
에휴 확실히 된건 하나밖에 없지만 두개가 간당간당한데다가 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 대학이라 너무!! 고민되네요 놀아도 노는것도 아니고
정말 이 결정으로 제 인생이 갈리겟군요 ㅋㅋ
걍 하소연이엿지만 다양한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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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자전 다니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경찰대는 계속하향세고
한의대는 끝을모를 추락중입니다
고자전 다니시면 좋을거에요
경찰대가 왜 하향세죠.. 전혀;;
한의대가 끝을 모를 추락이라니 ㅋㅋ.
경찰대 하향셐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누갘ㅋㅋㅋㅋ
경찰이 적성이면 저같으면 닥 경찰대.. 사람마다 다 다를듯...
공무원하고싶으면 경찰대
고시/로스쿨/교수 뭐 이런꿈이 있다면 고대(단 확률은 낮음)
걍 웰빙하고싶으면 한의대 (대기업 2~3배는범)
걍 웰빙=한의대 ㅋㅋㅋㅋ
국가에 대한 봉사의식이 없으면 경찰대는좀 아닌것 같아요... 아무리 탑이라지만...
한의학도 해부이런거있으니 그런거도 고려하셔야...
개인적으로는 고자가 좋을것 같은데 고자는 주로 로스쿨 고시쪽이니 또 ...
가장 오픈되어있는게 고대자전이지만 그만큼 불투명한것도 고대자전인듯...
잘 결정하시길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경찰은 그냥 공무원사회보다 훨씬 더 경직된 조직입니다
적성에 맞지 않으면 못할뿐더러
요즘은 예전처럼 경찰대 출신들이 무조건 총경다는 시대가아니에요
이런 류의 글의 결론은 항상 '적성'으로 귀결됩니다(3년간 지켜봐온 바에 의하면요)
님도 가장끌리는데 알고있잖아요 거기로 ㄱㄱ
후.... 정말감사드려요 비추는 하나씩 상쇄해드렸어요 ;;;ㅡㅡ ㅎㅎ 로스쿨 고시쪽은 완전 아닌데 ㅠㅠ.. 그래도 고대가면 대학생활은 재밋을것같구! 경직된 조직이라면 쫌 ㅠㅠ 그래도 저번에 면접보러가서 전 인터폴되고싶다고 햇더니 웃으시면서 막 국제사법재판소? 이런쪽 가는 길도 잇다고 하셔서 그말이 계속 생각나네요!!! 한의학 해부야 뭐 남들이 하면 따라하겟지만 왜케 울 아파트 옆에 잇는 한의원은 안되는건지 ㅠㅠ .. 꼭 자영업 안해도 여자로서 큰 대학병원 이런데 들어가면 안정적이려나요??
지난해초 은행연체율 높아지는 대상에 한의사가 .......
한의대는 안가는게 좋을 듯,
특히 메이져 한의가 아니면 더욱 더.
경찰대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경찰대와 비교대상인 공사 육사는 정말 현역군인들보다 빡센부분들도 있습니다.
근데 경찰대는 꿀이던데요.
제가 공사친구 경찰대친구 둘다 있는데 경찰대가 수십배더 편합니다.
고대 한의대 나와봤자 진로개척하기 힘든데 경찰대는 고위직 공무원으로 확정되는거아닙니까
당연 경찰대죠
여자면 한의대죠..경찰대도 괜춘하고요.. 고연포에서는 무조건 고대밖에 없나요.. 이상하게 오르비고연포엔 고대지망생들밖에 없는듯,, 죄송하지만
편안하게 더 인정받는건 경찰대한의대죠.., 온라인이라고 이러면 곤란합니다.
어떻게 결정하셨을지 궁금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