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he first [1162316]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10-20 23:25:08
조회수 2,355

D-27 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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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에서 16점 감점. 근데 단순 독서의 문제는 아닌거 같음.

한동안 독서론 언매를 안해서 초반페이스에서 3~4분 밀렸고 스노우볼 굴러갔고 거기에 30분 보다 좀 덜남은 상황에서 어려운거 먼저 풀어서 치우자 해놓고 컴퓨터지문 15분 걸렸는데 이 두가지 시너지 같음. 근데 사실 이게 원래 어려운거 부터가 아니고 "단어문제 없어서 찍기 힘든지문"먼저 해결하는건데 하필 그게 취약주제라서 좀 크게 망가진 것 같다. 

집중력이 흐려진 상태에서도 독서 풀어내는 연습&실모

+매일 독서론&언매를 세트로 풀어줘야 할 것 같아서 기출 뽑아서 풀 생각중. 아마 담주부터 시작할 듯


수학

->그냥..딱히 뭐가 없었음 그나마 미적28,30정도? 28은 좀 묻는게 독특해서 신박했고 15분 남았는데 한 5분정도 풀다가 차라리 검토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30버리고 검토로 돌렸음. 

수학은 아마 그냥 하던대로 모고 계속 치면서 기출+핀셋 섞어갈 듯


영어

->최근에 안해서 그런지 감이 많이 뒤진 것 같다.

듣기 들으면서 푸는 연습을 좀 해줘야 할 것 같다.

국어의 비중을 좀 더 오전으로 몰아주고 영어 비중을 후반부에 좀 더 줘야할 듯


물리

->14분정도 남아서 4페 입장했는데 상대성이론ㄷ 선지에서 갑자기 뇌에서 지진이 왔다. 근데 사실 그냥 최근에 안해서 깨진거라 딱히 변명의 여지가 없다.

지학 이번주 내로 쇼부보고 양 늘려야겠다.


지학

->태평양이나 뭐 5번 정도빼면 걍 다 어디서 본것들이라서.. 얜 그냥 수능이 제일 걱정이다.

이번주 내로 솔텍 3단원 완강하고 점차 실모 비중을 늘려야겠다.










어쨌든 더프를 보셨든 본인 공부를 하셨든 어수선한 와중에도 공부하고 버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비오고 나서 확 추워졌네요. 따숩게 하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내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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