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만하네요 [1245407] · MS 2023 · 쪽지

2023-10-18 23:52:35
조회수 798

곧 신나무를 볼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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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뭇과의 한 종류인 '신나무'는 '싣'과 '나무'가 결합한 말로 '싣'은 '단풍'을 뜻하던 고유어였습니다. 그러다 사어가 되고 '싣나모>싣나무>신나무'라는 변천 과정을 거쳐 현재의 '신나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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