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신나무를 볼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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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뭇과의 한 종류인 '신나무'는 '싣'과 '나무'가 결합한 말로 '싣'은 '단풍'을 뜻하던 고유어였습니다. 그러다 사어가 되고 '싣나모>싣나무>신나무'라는 변천 과정을 거쳐 현재의 '신나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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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독서 문학 언매 각각 어때용
그럼 나뭇가지는 모음조화를 지켜 ’나모‘로 쓰이던 게 관형격 조사 ‘ㅅ’과 나못 가지로 쓰이다가 아래아의 소실 등으로 인해 모음조화가 파괴되고 나뭇 가지로 쓰이던 게 굳어진 거에요?
네 그렇습니다. '나못가지>나뭇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