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의사들의 대표적 주장에 대한 논리적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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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가산점이 사라져도 화작 미적 사탐으로 경한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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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후기 0
메디컬쪽 지망이고 탐구가 원원이라 가산점없이 서울대는 좀 힘드네요 다음 업데이트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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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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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배울수록 더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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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후기 0
직관적인 확률 매우 기쁘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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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컨으론 양이 애매해서 하나 낄건데 추천해줘여 25는 다 풀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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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는 죽어야지 싶더라고 쏘 아가러 립 마 라이프 나우 낫 레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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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고 우울한 사람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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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이 모두 끝난 금요일 저녁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 나오니까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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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진행되는 책 1,2권의 주인공이 다르니까 걍 2권이 ㅈㄴ 맛돌이가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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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일은힘들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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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형 스카에서 저녁 시간에 햄버거 먹음 근데 내가 쓰레기 버리는데 한쉬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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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나였고요ㅋㅋㅋ 이소리 했다가 학원선생님한테 장난하지 말라고 혼남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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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부족때문에 비문학 3지문 단어빼고 못풀고 5등급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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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달뒤는입니다. 화요일 저녁시간 팀수업(18:00 -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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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머 많이 개봉하는거 6월전부터 기대했는데 머리가 빠가사리가 되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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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모의고사 그 마더텅 노란색 고3꺼살까요 고2꺼 살까요 여름방학 때 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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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자 개입해서 평가? 같은거도 없고 그냥 그렇다고 서술한건디 서술자개입으로 봐도되는건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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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마 ㅈㄴ 이쁨 10
영화 무조건 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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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지끈거리는게 이제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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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요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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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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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끝 1
너무너무너무 고통스러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 수시로 대학가신분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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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작년 6모 9모 수능 표본차이들 보면 지금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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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한테 배신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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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손창빈쌤 시즌1 마무리함) 혼자 독해원리로 기출분석 후 리트?를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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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겠다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이 악물어라 최강 내 최약은 조금 아플테니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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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그대로입으면 좋은 일있을거 같아서 옷 매일 갈아입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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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표시하는 것도 동그라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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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가장 시간이 많습니다. 그냥 단순히 나이만 먹어도 해야할게 수직상승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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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연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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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미네 렌 10
너무 귀엽고 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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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왜 안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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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반들어가면서 4월호부터는 쳐다도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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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들 다 "원본" 을 강조하던데 걍 CSM 이런걸로 풀고 치우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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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계산만 개더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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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것도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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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min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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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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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특강으로 1
3주간 300만원 벌게생겼네 시발 과로사하겟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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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암 드롸우닝 1
잇츠 뤠이닝 올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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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나요? 손창빈, 강기원쌤 시즌1 강의 수강하고 혼자 하고있는데 쭉 혼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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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수학실모만 봣다 하면 70점대라 보기싫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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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십초중반대인데 영어만 20 넘은적도 잇고10 후반대임 항상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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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수1 수2 확통 끝낸지 3달 됐고, 엔제 풀면서 두달주기로 뉴런 다시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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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싫어하는 사람은 언제나있는거고 신경쓸 필요가없음 6
원래 인생은 날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잘해주기에도 짧은 시간이거든 굳이 그런곳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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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3x인데 광운대 안정으로 쓰는게 나을까요? 67
모고는 3모 231 5모 131 6모 131 나왔는데 광운대 안정으로 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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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친구들 이름 많이 외울 수 있어서 방금 좀 게이 같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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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에스엠17 입니다. 장소 : 가산디지털단지역 1분거리 시간 :...
펜대 굴리는 문과출신 고위공무원들 개무섭다는거 느낌
ㅈㄴ 길게 조목조목 다 반박하셧넹 ㄷ
그래서 싸게 돈내면서 높은 퀄리티를 바란다는 반박못했네
응급상황에서 의료접근성 낮다는것도 근거가 없음 있다고 해도 발생만하면 뉴스타는 사례들
개구라인게 사법고시시절 합격자수 3000가까이됨 지금 변시 합격자 1700명
아 잘못알았음 1000명 맞음 죄송
팩트) 사법고시 시절 합격자 3000명 시대는 단 한 번도 없었음. 로스쿨 직전 1000명 시대가 최대치
https://www.youtube.com/watch?v=P0hd3mhdiRc
ㅋㅋㅋ....1-1) 흉부외과에서 하지정맥류 수가 올린건 전공의 끝나고 취업 보장을 못해주니까 이걸로 나가서 개원이라도 할 수 있게해서 전공의 지원율을 높이기 위함임.
1-2~4) 소아과는 망해가는게 맞음. 진짜 딱 몇년만 지나면 환자는 급속히 줄어들 것. 애초에 출산율로 미래가 예측됐는데 가는 사람이 바보 아닌가.
1-5~8) 의대생 입장에서 피부미용 노관심임. 이것도 어차피 나중가면 몰락할 진료과목임. 풀든 말든 난 관심 없음.
1-9) 환자 1명에게 병원 5개를 주면 당연히 5번 안가겠지. 근데 지금은 환자 만명당 의사 몇명 oecd 평균 부족하네 마네 하면서 증원 하는거 아님? 의료가 필요해서 의료를 늘렸다는데 의료비가 안늘어난다니 배고파서 밥 먹었더니 몸무게가 안 증가한다고 말하는거랑 마찬가지인데
2-1) 동의함
2-2) 의사는 국가가 고용하는 공공성과 자영업의 특징을 동시에 가짐. 만약 의사가 공공재라면 왜 망하는 의원들 안도와주는 걸까? 그리고 저비용으로 유지 가능한 퀄리티는 한계가 있음 영국 의료를 보면 알 수 있을 것.
3-1) 이건 질문 자체가 한 사람이 좀 이상하네 근데 이 질문한 사람으로 의사 전체의 도덕성을 판단하는게 잘못됐다고 생각함
3-2) 이공계 박사는 대신 천장이 없음 그리고 전공의를 월급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시급으로 판단하는게 옳다고 생각함.
3-3)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협박용으로 쓰지마라. 손님은 왕이라고 말하는건 음식점 사장이지 손님이어서는 안된다
저렇게 되고 싶으면 의료도 가격 제한 풀고 자유경쟁 하면됨 그리고 의협은 의사 자격 정지 못시킴 애초에 자정 시킬 수 없는 구조고 이제 면허 취소법 통과돼서 면허 박탈 될 거임
수가도 다 비급여로 풀어야하지 않을까
시급으로 따지면 40대까지 설공 출신 대기업이 평균 훨씬 높음.
좀 읽다 내렸는데 반박논리가 너무 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