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의사들의 대표적 주장에 대한 논리적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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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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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길게 만나는데 곪고 썩어문드러질때까지 만나다가 확 그냥 그 곪아있던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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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해봤어야 알지 사랑해본적도 없는데 그걸 어떻게 공감함 그런 연애의슬픔도 일종의 특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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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라고 하면 0
재수하기전에 이별통보한 애인이ㅜ생각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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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좀 풀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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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유기하면안됨 자기관리 유기하면 상대방이 헤어지자 해도 무방함 지가 그래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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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맞담하다보면 금방 친해짐 저 말수 없는 십진따인데도 맞담하면서 친구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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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신청하지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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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 3명이상 모이면 말안함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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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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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불고 조르고 팔 당기고 분명 서로 응원도 하고 말 다 끝났는데 결국 막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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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안해봐서 2
그 감정을 나도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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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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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은 축복이야 22
그리고 어지간해선 관리만 하고 팀플 교양 들으면 여사친 사귀게 되어 있어 근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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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사랑 2
동아리 술자리 옆 테이블에 있었는데 난 보자마자 반했음 근데 술자리 특성상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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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수준까지 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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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친햐지시면 더ㅣ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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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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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메타임? 2
오르비가 나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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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작후 나중에 그 사람이 나를 많이 좋아한다고 느낄 때의 감정은 어떨까 결혼마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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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의사만 될 수 있다면 걍 진짜 너무 행복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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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은 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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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시원하게 공개하고 제하하하하 어 형이야ㅋㅋ 하고 여르비들 다 꼬시는건데 남정네들만 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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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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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와요 1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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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0
꿈은딱히없고 신소재하고 생명공 동시에 붙었는데 전망취업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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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오르비 4
방금왔지만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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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큰일났다 0
주식에 돈 묶여있는데 환전 안 됨 만원은 빼놓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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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예민충이긴 한데 어느정도냐면 엄마가 쌍수했는데 그 자국때문에 눈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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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주세요 5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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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대 재학 전공할줄 모름 신촌인데 술 안마셔봄 방구 계속나옴 히키코모리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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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구할때 4
수능성적표에서 망한 과목 가려도 상관없을까요? 오히려 더 이상해보이려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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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왜함? 3
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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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잘난 사람들한테 나보다 행복한 사람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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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기인데 8
07소개 받아서 하루만에 까여본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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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망겜 접거나 해야지 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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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엔 무인운영한다고 못시키는게천추의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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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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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기준인 외모도 못맞춤 걍 잘못태어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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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1사1 2
물지였고 지구 고정에 사문이나 한지런 하려고 하는데요. 컴공 고정이고 현역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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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야됨 4
내일부턴 건실하게 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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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버튜버 보는 키작모쏠도태한남에겐 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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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1차 추합 얼마나 돌았나요? 이번에 11명 돌았으면 다군이라도 50 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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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읽어보고 흥미로워하길 바람 노잼이라고 하지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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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한데 오래 보면 왜 사귀는지 알 거 같음 그런 조합이 오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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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세카 재밌당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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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국 대상은 나하나임
펜대 굴리는 문과출신 고위공무원들 개무섭다는거 느낌
ㅈㄴ 길게 조목조목 다 반박하셧넹 ㄷ
그래서 싸게 돈내면서 높은 퀄리티를 바란다는 반박못했네
응급상황에서 의료접근성 낮다는것도 근거가 없음 있다고 해도 발생만하면 뉴스타는 사례들
개구라인게 사법고시시절 합격자수 3000가까이됨 지금 변시 합격자 1700명
아 잘못알았음 1000명 맞음 죄송
팩트) 사법고시 시절 합격자 3000명 시대는 단 한 번도 없었음. 로스쿨 직전 1000명 시대가 최대치
https://www.youtube.com/watch?v=P0hd3mhdiRc
ㅋㅋㅋ....1-1) 흉부외과에서 하지정맥류 수가 올린건 전공의 끝나고 취업 보장을 못해주니까 이걸로 나가서 개원이라도 할 수 있게해서 전공의 지원율을 높이기 위함임.
1-2~4) 소아과는 망해가는게 맞음. 진짜 딱 몇년만 지나면 환자는 급속히 줄어들 것. 애초에 출산율로 미래가 예측됐는데 가는 사람이 바보 아닌가.
1-5~8) 의대생 입장에서 피부미용 노관심임. 이것도 어차피 나중가면 몰락할 진료과목임. 풀든 말든 난 관심 없음.
1-9) 환자 1명에게 병원 5개를 주면 당연히 5번 안가겠지. 근데 지금은 환자 만명당 의사 몇명 oecd 평균 부족하네 마네 하면서 증원 하는거 아님? 의료가 필요해서 의료를 늘렸다는데 의료비가 안늘어난다니 배고파서 밥 먹었더니 몸무게가 안 증가한다고 말하는거랑 마찬가지인데
2-1) 동의함
2-2) 의사는 국가가 고용하는 공공성과 자영업의 특징을 동시에 가짐. 만약 의사가 공공재라면 왜 망하는 의원들 안도와주는 걸까? 그리고 저비용으로 유지 가능한 퀄리티는 한계가 있음 영국 의료를 보면 알 수 있을 것.
3-1) 이건 질문 자체가 한 사람이 좀 이상하네 근데 이 질문한 사람으로 의사 전체의 도덕성을 판단하는게 잘못됐다고 생각함
3-2) 이공계 박사는 대신 천장이 없음 그리고 전공의를 월급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시급으로 판단하는게 옳다고 생각함.
3-3)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협박용으로 쓰지마라. 손님은 왕이라고 말하는건 음식점 사장이지 손님이어서는 안된다
저렇게 되고 싶으면 의료도 가격 제한 풀고 자유경쟁 하면됨 그리고 의협은 의사 자격 정지 못시킴 애초에 자정 시킬 수 없는 구조고 이제 면허 취소법 통과돼서 면허 박탈 될 거임
수가도 다 비급여로 풀어야하지 않을까
시급으로 따지면 40대까지 설공 출신 대기업이 평균 훨씬 높음.
좀 읽다 내렸는데 반박논리가 너무 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