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1033492]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3-10-16 20:04:26
조회수 617

R&D 예산 감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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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명분이 있었나 실리가 있었나 여론이 좋았나

심지어 R&D는 지금처럼 여론이 갈리지조차도 않았음


그래도 그냥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에 당해버렸는걸


현재 이슈도 3년 전보다 여론은 더 돌아선데다가

VIP는 더 무대뽀인 사람임


저번에 이준석 당대표에서 내쫓는 과정을 기억해보셈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줄 아는 종류의 사람이 아님


목소리를 내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게

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수차례 밝혀졌으니

너무 막 과몰입하거나 해서 본인 일/공부에 손해보지 않게 하십쇼


R&D 관련으로 시위하고 국회 인터뷰 하는 친구들 보면서

좀 여러 생각이 들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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