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로 윤석열 지지율 많이 오르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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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크형한테 갈라치기 스킬 제대로 배워와서 기가 막힌 타이밍에 써먹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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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올라가면 의대 2천명 찍고 보수층 떨어지면 500~1000갈듯
그냥 기존에 지지하던 의사들 표만 떨어지고 의사를 향해 질투심 가지고 있던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 건 만큼은 지지할거임. 이 이슈가 길어져서 모든 정치 이슈를 빨아먹으면 40퍼 중반까지도 갈듯
글쎄... 이번 일에 대한 사람들 반응과 무관하게 기존 지지층 일부만 잃을 것 같음
의사들이 순순히 찬성하면 그렇겠지만 절대 그럴리가 없음. 보나마나 윤카vs의협 힘겨루기 들어갈탠데 의협이 강하게 저항하면 할수록 윤석열 지지율은 점점 올라갈거임.
대통령에 대한 높은 부정여론이 하루아침에, 한두가지 일 때문에 만들어진것도 아니잖음. 그간 최소한의 신뢰라도 형성되어있으면 모를까 지금 와서 의사 수를 증원을 하든 감원을 하든 원래 극혐하던 사람이 '아 이제 지지해야겠다!' 할 확률이....
그건 동의하지만 권력자가 꼴보기 싫은 사람 힘으로 두들겨 패주는 효과는 생각보다 굉장함. 전에 화물노조 파업에 강하게 대응하니까 지지율 잠깐 40%대 찍었잖음. 만약 의사들의 저항이 격렬해진다면 분명히 국면이 바뀔만한 카드임
화물노조땐 아직 비교적 초기이기라도 했지, 아래 지지층이 부동층이라고 언급했는데 개인적으로 이제 부정층도 전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굳어진 느낌이라서... 정부에 대한 어떤 인식을 굳힐만한 사건들이 올해 너무 줄줄이 이어졌기도 하고
맞음 윤석열 반대는 50이 고정이라 나머지 45 먹을려면 소위말하는 중도 우파 정책 펴야하는데 이거보면 좌파정책임 당장 보수언론 댓글만봐도 반응 안좋음 담주보면 중도는 조금?오르겠지만 보수는 떨어질 확률이 높음
지금 윤석열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념 때문이 아니라 그냥 보수 정당 출신 대통령이라 지지하는 부동층임. 그런 논리라면 사교육 카르텔 운운하며 강사들 세무조사 들어갈때 진작 지지율 떨어졌어야 함
암튼 리얼미터나 갤럽보면 알듯 유지-하락이면 제 말이 맞는거일테고 상승이면 님 말이 맞을듯
난 당장은 큰 변화 없을테지만 이번 사태가 2020년처럼 장기전이 된다면 오를거라고 생각함
장기적으로 가면 저도 오를거라 생각하는데 2천 3천 ㅇㅈㄹ하지않는 이상 의협 아닥할것같음 간호법 막아줘가지고 빚도 있으니까..
의사들이 바로 굴복하지 않는 이상 지지율은 오를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