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사설은 볼때마다 좀 그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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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억까할수있고, 저렇게도 억까할수 있는
애들을 작정하고 괴롭히는 문제를 낸다고 해야허나...
수능대비를 하는게 아니라, 억까만 오지게 당하는 느낌임.
특히 이감이 심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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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을 작정하고 괴롭히는 문제를 낸다고 해야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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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문제를 위한 문제? 느낌이 강한게 사설 특징…
뭔가 잘팔리게 하려고 쓸데없이
더욱더 애매하고 더럽게 만든 느낌임.
ㄹㅇ 이감 억까 존나 심함; 비문학은 괜찮은데 문학은 좀 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