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는 그냥 망하는 게 나을 듯...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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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들 보다가 이 짤 보고 할 말이 사라진다
의사라는 직업 아니면 돈 제대로 못 버는 이 나라는 딱히 발전할 자격도 없는 듯
공학? 법률? 그런 다른 직업들이 가치를 창출해내지 못하는 직업도 아닌데 소득 차이가 이렇게까지 난다고?ㅋㅋ
외국으로 떠야지 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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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지원이나 일자리가 너무 약하고
그러다보니 인재들이 다 의대로 빠지는 악순환..
선진국은 기초과학/공학이 국력인데
거기에 무관심한 우리나라는 ㄹㅇ
미국밖에 답이 없음
그러니 미국은 더 흥하고 우리나라는 더 망하고
미국에서는 과학자 연봉이 1억 이상인데
저희 학교 친구들도 연구할 거면 한국은 답 없다고..외국으로 뜨겠다고 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알앤디 예산도 깎는 마당인데 한국에서 뭔가 제대로 된 연구가 될 것 같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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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물천 빼고 자과대 입결 보면 답 나옴…ㄹㅇ아무튼 출산율땜에 결국 소멸됨
아무리 os라도 페닥 세전 8억은 주작 같은데
그런가요..
그럼 보통 연봉 하한선이 어느 정도 되나요?
설공나오면 기본 10억 아님? ㅋㅋ
팩트)이민 가기 젤 쉬운편에 속하는 직업이 의사이며, 미국 페닥의 평균 연봉은 우리나라 의사의 두배이상임
혹시 인생업적이 의대 진학이신가요?
왤케 시비를 걸고다녀 ㅋㅋ
한국에서 의사가 올려치기되서 한국 싫음 앵앵~~이게 아님
공학계열이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 + 시장이 크고 더 뛰어난 석학들이 많고 성장의 기회가 더 많다
라는 이유로 미국이 낫다는거지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대우도 제대로 못 받아서 슬프다는 거고
이해했음?
최근 일주일간 남의 글에 단 댓글 두개밖에 없고 그 중 하나가 이건데 인생최대업적이 의대냐는둥 왜이리 시비 걸고 다니냐는둥 망상ㄷㄷ
님이 댓글 몇 개 달았는지는 안 봐서 몰랐음ㅈㅅ
내가 쓴 글의 내용은 '한국에서 공학 대우가 차가워서 안타깝고 외국으로 떠야겠다' 인데 님이 갑자기 와서 쿨찐마냥 팩트) 의사는~~ ㅇㅈㄹ해서 그렇지
본문 내용이랑 무관하게 뜬금없이 그렇게 얘기하면 의대부심부리나?라는 생각이 가장 합리적으로 들지 않을까?
솔직히 부심 아니고서야 갑자기 미국의사 돈 많이버는데ㅋㅋ? 라는 말을 할 이유도 없잖아ㅋㅋ
본문 내용이 의사 돈 많이 벌어서 ㅈ같다 라는 내용은 아니긴 한데 혹시 오해했다면 미안
ㅇㅋㅇㅋ 나도 미안함. 공학 박사급 월급 지금의 x3는 최소되야한다는거에 나도 동의함. 근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ㅈ도 관심없는거 같으니 꿈이 크다면 실리콘밸리 가셈ㅇㅇ 그리고 나 공대 무시하지 않음. 수시 설전전 한 장 썼었고 의대 온 이유도 그냥 남들이 다 오니까 온 것뿐임
안그래도 실리콘밸리 가서 창업해서 성공하는 게 인생 꿈임ㅎㅎㅎ
이해해줘서 ㄱㅅ
시비처럼 들렸다면 미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