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둔뚜 [1162920]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10-14 10:47:23
조회수 2,232

(EBS 생윤 심화) 3rd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730524

1) 벤담은 한 사람의 쾌락은 다른 사람의 쾌락과 동일하게

     계산될 필요는 없다고 본다 x


2) 밀은 자기희생의 가치는 행복의 총량 증가 여부에 

     있다고 본다 o


3) 하이데거는 타인들에 기초하여 살아가는 것은

     본래적 존재로 살아가는 것을 방해한다고 본다 o


4) 레건은 동물이 삶의 주체이긴 하지만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 능력은 결여되어 있다고 본다 o


5) 정약용은 공직자와 백성이 직분상 항상 동등하다고

     본다 x


6) 플라톤은 수호자와 생산자 계층은 사유재산을 소유해선

     안된다고 본다 x


7) 롤스는 동일한 능력과 포부를 가진 사람들의 기대치는

     그들이 처한 사회적 계급에 영향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 x


8) 니부어는 인간의 이성이 내면적 질서와 사회적 질서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 o


9) 칸트는 베카리아에게 동정심과 사회계약에 근거해

     사형의 부적법성을 주장한다고 비판할 수 있다 o


10) 칸트는 형벌의 집행 결과가 시민의 행복과 이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 o


11) 요나스는 현세대가 후세대에 비호혜적이고

       일방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본다 o


12) 칸트와 레건은 모두 이성적 존재가 상호 간에

       지켜야 할 의무를 가진다고 본다 o


13) 도가에서는 인간을 무목적의 질서를 가진 자연의

       일부분으로 본다 o


14) 묵자는 음악이 백성에게 즐거움을 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백성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므로 금지해야 한다고 본다 x


15) 칸트는 도덕성 실현이 예술의 유일한 목적이라고 본다 x


16) 볼노브는 인간의 본질을 실현하게 하는 거주는

       자연적으로 주어진다고 본다 x


17) 싱어는 고통받는 사람들은 그들이 속한 국가의

       자율적 조치에 맡겨야 한다고 본다 x


18) 칸트는 영구 평화 실현을 위해 대외 분쟁과 관련된

       국채 발행은 용인한다 x


19) 맹자는 순자와 달리 직업이 욕구 충족과 무관하다고

       본다 x


20) 로크는 사회 계약 이후 신탁된 권력을 거두어들일 경우

       자연 상태로 복귀해야 한다고 본다 x


21) 하버마스는 보편타당한 규범을 준수해도 부작용은

       발생할 수 있다고 본다 o


22) 플라톤은 순자와 달리 자녀들의 계층 이동 가능성을 부정한다 x

   


* 수능완성 해설지 p 15

플라톤은 생산자 계층의 자녀가 다른 사람들을 다스리는 통치자

계층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 수능완성 해설지 p 41

순자는 서민의 자손도 사대부나 관직에 오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23) 홉스는 자연 상태는 법과 권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o


24) 칸트는 도덕 법칙과 일치하는 모든 행위가 도덕적 가치를

       지닌다고 본다 x


25) 니부어에 따르면 인간은 본성상 사람들에 대한 공감과

       이해심을 갖고 있다 o


26) 요나스는 윤리 이론이 선함의 표상이 아니라 악의 표상을

       필요로 한다고 본다 x


27) 레오폴드는 인간 행위의 옳고 그름은 공동체 구성원들의

       안녕에 달려 있다고 본다 x


28) 싱어는 원조의 목적을 모든 사람들의 경제적 이익 향상

       이라고 본다 x


29) 베블런은 자신을 과시하고자 하는 정신적 필요가

       물질적 결핍의 압박을 뛰어넘는 경우도 있다고 본다 o


30) 밀은 질적으로 나은 쾌락이라면 양적 측면에서

       떨어져도 허용 가능하다 본다 o


31) 갈퉁은 폭력을 줄이려는 노력과 예방하려는 노력이

       모두 필요하다고 본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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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로할가 · 1251619 · 23/10/14 13:08 · M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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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껀 난이도가 조금 있네요 ㅜ

  • 뚜둔뚜 · 1162920 · 23/10/14 14:38 · MS 2022

    2번 o 수능완성 해설지 p7
    밀은 행복의 총량을 증가시키는 자기희생은 가치가
    있다고 보았으며 행복의 총량을 증가시키지 않는
    선은 무용지물로 간주하였다에서 따온 문장입니다

    22번 x 수능완성 해설지 p 15
    플라톤은 부모와 다른 성분의 금속을 가지고 태어
    난 자녀들은 사회 계층 이동이 가능하다 보았습니
    다 또한 수능완성 p41 해설에 따르면 순자는 서민
    의 자손도 사대부나 관직에 오를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플라톤과 순자 모두 계층 이동
    가능성을 인정합니다

    푸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 밥짓는집 · 1090106 · 23/10/14 13:21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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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둔뚜 · 1162920 · 23/10/14 14:42 · MS 2022

    22번 윗 댓글 해설에 적었습니다

    23번 o 수능완성 해설지 p43
    홉스는 자연상태에는 공통의 권력과 법이 존재하
    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푸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 밥짓는집 · 1090106 · 23/10/14 14:47 · MS 2021

    근데 계층이동의 가능성은 주로 한사람의 계층이동가능성을 의미하지않나요? 플라톤은 이걸 엄격히 금지하고요

  • 뚜둔뚜 · 1162920 · 23/10/14 14:49 · MS 2022

    그럼 해설지에 따라 앞에 '자녀들의'를 넣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 밥짓는집 · 1090106 · 23/10/14 14:51 · MS 2021

    넵 항상 수고하십니다

  • 절밥먹는목사 · 881285 · 23/10/14 15:42 · MS 2019

    님이 적어두신게 답인거죠?>

  • 뚜둔뚜 · 1162920 · 23/10/14 15:50 · MS 2022

  • Fighting math · 1129009 · 23/11/10 17:53 · MS 2022

    선생님 23번 선지에 홉스는 자연 상태에서 법이
    없다고 하셨는데 제가 배운 바로는 “자연상태에 자연법이 존재하지만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한 상태” 라고 배웠습니다. 따라서 자연상태에 자연법이 없다는 말은 틀렸다고 배웠습니다.

    의미가 다른 문장인가요? 아니면 제가 뭘 잘못 알고있는 걸까요?

  • 뚜둔뚜 · 1162920 · 23/11/10 18:05 · MS 2022

    수능완성 해설지 p43에 그대로 나와 있어서 가져 와봤습니다 참고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