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꼭 의대를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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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돈을 그렇게 잘벌어야함?
적당히 잘벌면안됨?
남자면 군대까지포함해서 너무 힘들거같은데
사람마다 가치관차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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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대 공사가고싶어요 제발요..나이는 3수지만 5수생인데 올해 ㅠㅠ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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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차이 ㅇㅇ
돈 욕심있으면 가는게맞긴할듯
돈욕심이있으면 사업을해야죠.
의대개 리스크가 적어서요
그건그래요.
돈은 관심 없는데 직업에 관심이 있어요...ㅋㅋ
저도ㅜ걍 적당히 벌면되서 걍 수의대 목표중
강아지 사랑해
특히 대치키즈이런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세뇌당한게 어느정도있을수있어서
아이들이 불쌍해여 진짜 그때는 놀아야되는디
이게 ㄹㅇ 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스카이 의대 이런소리듣고
자라면 걍 머리에 그게 박힘
아니 한번사는인생..
초등부터 의대준비
의대들어가서 10년넘게 공부
하... ㄹㅇ 이건아닌거같음
초등학생은 ㄹㅇ 좀 놀아야함
한번 더하면 내 인생에 수입이 이따아만큼 변하지 않을까? 미래에 이래저래 변화가 많아도 머리 안아프게 살 수 있지않을까?
하는 마인드로다가
근데 굳이 의대안가고 약대가도 잘벌잖아유 의대보다 상대적으로 기간도짧고
의대가 훨씬 많이범
그건 맞는데요 약사가 못버는건 아닌거같아서요
저도 약사가 못 번다고는 한 적 없어용 의사가 훨씬 많이 번다고 한거에요 사람에 따라서 굳이 의대 안가고가 아닐 수도 있다는 거
4년제대학에 비해 2년만 더 쓰면 만약 다른걸 하다가 망해도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최고의 하방을 만들어놓는건데 갈 수 있으면 가는게 좋죠
사회적 명예라고 해야하나 그것도 높고
근데 갈수있는면 가는게맞죠
하지만 가는게 너무 힘들짆아요...
그래서 꼭 목숨걸어야하냐 이말임...
안정적인 고소득을 가장 중시하는 사람들한테는 목숨걸만한 가치가 있을수도요?
그건 맞죠 가치관이 확고하면요
근데 이걸위해 5수 6수를 해야하나 그게 살짝
의문
한번사는인생인데 너무 힘들거같음
<- 설의 지금 당장 붙여줘도 안 갈 사람
붙으먼 가죠.. 근데 초등의대반....
4 5수.. 이렇게까지 목숨걸어가며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적당히 잘벌어서 행복하게 사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여 가치관차이가 있을수있으니 일반회는아님요
전 애초에 고등학생때 이과였어도 유일하게 생명과학만 안 배웠고, 배우기 꺼려했고 단순 암기 중심적인 공부도 싫어하기도 하고 의사들한테 무시를 많이 받기도 했어서 더 그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애초에 돈 욕심도 얼마 없어서.. (부족하면 좀 참으면 된다고 생각 / 대신 지적 능력, 외모에 대한 욕심은 매우 큼)
저는 솔직히 의대를 위한 무한 N수하는 사람을 존중은 하지만 그렇게 살고 싶어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나쁘다기보다 그냥 제 방식이랑은 상극이라는 뜻)
의대생들은 대부분 공보의같은걸로 가나요?
공보의는 한의사가 많이 가고 의사는 군의관 많이 간다 들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전문의따고 군의관루트가 많다고들었어요
군대는 현역으로 갈수 있는데 그냥 ㅇ선택하는거니까 전혀 불이익이 없죠 ㅋㅋㅋ 오히려 더 좋은거지..
현역은 힘들잖아유 카투사나 공군이면 ㄱㅊ을듯
근데 진짜 의대 하나만 보고 초딩때부터 학원 돌리고 몇 수 하는건 좀 효용 떨어지는듯
진짜 초등의대반은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거 아님? 돈 잘벌고 안정적인것도 좋은데 그냥 약간 정점에 있는 느낌?
걍 남자라면 못참는 그런거 있자늠 ㅇㅇ
그리고 초등의대반 비슷무리한거는 옛날부터 있었음..엄청 옛날에도 초딩때 미적까지 다빼고 올림피아드 수상해서 과고준비하는 테크트리있었는데..왜 이제와서 이게 주목받는지 1도 모르겠음
지금 안힘들면 나중에 더 힘들수도 있잖아요
돈만 생각하면 자기만족같음 전 실수령 월600만 벌어도 만족함 월600버는것도 어렵긴 하지만 ㅇㅇ
저도 600만 받아도 행복
전 의대 목표해본 적은 없지만 돈은 많이 벌고 싶더라고요
근데 의치랑 한약수랑 페이 차이 커서 감안하고 가는거 아님?? 난 무조건 대깨의
의치가 엄청 잘버는건 맞아용.. 근데 한약수가 못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제가 지방살아서 그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