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궁금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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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속이는 건 대체 왜 속이는 건가요
높은데 낮추는 건 부담스러워서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낮은 걸 높이는 건 대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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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서 그렇겠지 난 뭘 바라고 원했던 걸까 이제는 아무 것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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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섹스 폰허브 에디션이 정품 가진 애들보다 섹드립 많이 치는 거랑 비슷함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야동으로 섹스 배운 아다들이 실제 후다보다 섹드립을 많이 친다네요
아..
네...?
날것 그대로의 점수를 까기 쪽팔려서
흠....
쪽팔린갑죠 저희학교에도 뻥튀기하면서 남 까는놈있는데
저한테 딱걸림ㅋㅋ
와....
저희 학교에도 3월 달에 연대 의대 간다고 선언한 친구 있는데 맨날 모의고사 때마다 시험지+성적표 죽어도 안 보여주고 인스타에 아 국어 수학 1등급이다 ㅋ 이런거 싸는애 있었는데 막상 성적표 까보니까 5등급 도배였음
성격장애인가..
리플리 증후군인듯 막상 성적표 까지니까 이거 내 점수 아니다 하면서 손 덜덜덜 떨고 omr 오류 난 것 같다 ㅇㅈㄹ 함.
현실부정 ㄷㄷ
근데 5등급이나올려면 문제 푸는 순간순간마다 계속 모르는게 나올텐데 그 순간 순간이 모고 하나 볼때마다 있을텐데 스스로 난 왜이것도 못하나... 이생각 안하나... 아니면 모르는게 나와도 아무타격이없나..?
맨날 마더텅 자이스토리만 7개월째 쳐풀고 지는 죽어도 인강 안 듣는다 이럼. 그거 말고 다른 교재 들고 오는거 수능특강밖에 못봄. 수특 문학도 7개월째 하시는중
지나가다 짱돌이 날아오네요...
저도 4~5등급시절이 있어서 허허
5등급이 나오는 데 연대 의대 간다고 했을ㄸㅐ부터 더이상 타격은 존재하지 않는 거 아닐까요..?
내가 그래서 놀릴때 너는 원세대가 딱인 것 같은데.. 이러니까 발작하면서 화냄 원세대도 평균 5면 못 가는데 붕신..
자기가 포장한 껍데기에 비해 속이 너무 초라해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