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질투는 당연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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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대생들이야 ㅈ빠지게 입시해서 입학하고 졸업할때까지 엄청난 공부량에 시달리고 인턴레지 하면서도 존나게 구르는거 모두가 아니까 30대 중반에 남들보다 더 번다고 불만 가질 사람 없겠지. 근데 현 50대 이상 의사들은 걍 씹물로켓 시절에 입학해서 운좋게 시류를 타고 건물 쌓은 의사들이잖음. 나는 전교 1등으로 서울대 가서 월급쟁이 하고 있는데 전교 10등이던 놈이 지방대 의대가서 수억씩 벌면 당연히 배아프겠지. 다만 안타까운 점은 이미 그 시절의 의사들은 사라져가고 지금 2~40대 의사들은 오히려 가성비 나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쟁 치열하게 해서 의사 됐는데 정작 그 질투심의 불똥은 이 의사들이 맞게 된다는거지.
마치 성차별은 어머니 세대가 당했고 꿀빤건 아버지 세대인데 수혜는 현 여성이 받고 역차별은 이대남이 받는것과 비슷한 이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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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씹물로켓은 아니었는데요?
씹물로켓이든 그냥 물로켓이든 본인들의 노력에 비해 엄청난 수혜를 입은건 사실임
물로켓도 아니었는데ㅋㅋ 알긴함?
지방대 의대가 연고대랑 겹치고 서울대 자연대 밑에 있던 시절인데 물로켓이 뭐가 아님..심지어 이 시절에는 문과가 이과 위에 있었고 설법이 최고 존엄이던 시절인데
그 시절이 왜 물로켓임?
그때도 상대적으로 공부 잘하던 놈들이긴 했겠지. 근데 지금에 비하면 비교도 안되게 낮았던거 모름? IMF 전의 의대는 지금의 의대가 아님
그니까 그게 왜 ..?
억울한게 뭔데
난 의대생도 아니고 의대 지망생도 아님ㅋㅋㅋ 그냥 그렇다고
윗댓들아 그냥 지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웠다 이정도로 이해하면되지 뭘 그리 불편하게 사니 실제로 사시 행시 유행하던시절, 법대있던 시절에 의대랑 지금 의대랑 비교가 가능한가
ㄹㅇ 그당시 개쌉수재들은 이과여도 문과로 틀어서 설법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