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의사들이 대거 해외 진출할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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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지금 의대생들 입장에서는 현 페이 수준 보장 안되면 굳이 한국에서 의사할 이유가 있나? 얘네 졸업할때쯤 단체로 몇백명씩 탈조선하면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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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꽤 힘듦. 이민 간뒤 그 국가에서 의사 시험을 다시 봐서 자격증 취득해야함.
지금 의대생들은 지능이 상위 1%안에 드는 인간들인데 얘네 입장에서 할만하지 않을까?
의사들은 똑똑하니까 할 수는 있겠지만 외국어도 배워야 하고 그 언어로 된 의학 용어도 외우고 자격시험을 치르려면 꽤 번거롭겠죠
근데 몇년전 공공의대 논의될때 형이랑 누나 동기들 이민 고려 해보고있던데
영어권이면 진짜 지금 당장 가도 3할 이상은 언어 문제는 없을걸요...? 용어도 애초에 영어로 배우기도 해서
현실적으론 쉽지 않다 봄 할려면 할 능력들은 있겠지만
할만한게 미국 일본밖에 없음
어렵게 한다고 해도 타지역에서 타언어쓰면서 서비스직한다는것도 매우 고통일거라 생각함
아직까지는 안 하는 거에 가깝긴 할 텐데 사례는 있는 걸로 알아요
미국 일본 호주 같은 곳에서 시험 봐서 가는 경우는 좀 있다던데 시험 안 보고도 갈 수 있는 곳은 대게 선호를 안 하는 곳이라...
예외는 설/연의만 조건 없이 받아 주는 싱가폴?
아직까지 거의 없는 이유가 해외 면허 따기 위한 기회비용이 그로 인한 편익보다 커서 그런건데 한국에서 의사로서의 가치가 떨어져서 편익이 기회비용을 앞지른다면 폭발적으로 증가할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한국에서 의사 대우가 낮아진다면 충분히 외국으로 갈 유인이 생기는 거죠. 지금도 사례가 적지만 있긴 하다는 의미에 더 중점을 두고 말한 거였어요.
이민 실제로 준비해보면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음
막말로 외노자 되는건데 그거 감당할 사람이 많진 않죠. 안가는 사람도 많고 못가는 사람도 많고 가는 사람도 좀 있는 정도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