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모 낮2 뭘 해야 할지 감이 안 와요 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718169
10모 72점(14,15,20,21,22,29,30틀림-시간 없어서 못 품), 시간들여서 다시 풀어본 결과 20번 빼고는 다 풀 수 있었고 목표는 88점 이상인데 어떤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수1 수분감,뉴런/수2 뉴런, 기출은 고2때 자이스토리 대충 풀어봄/미적분 시발점 한 상태입니다. 실모는 수능완성 뒤에 있는 실전테스트 3회차 풀어본게 다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수특,수완,기출,n제,실모 중 어떤걸 하는게 가장 이상적일까요? 스스로 우선순위를 매기기가 어려워 여쭤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루브르 박물관 관람 중 16
직접 갈 돈은 없으니 누워서 관람 중 ^~^ 내일은 이탈리아나 가볼까~~...
솔직히 10모 낮2면
n수생 들어왔을때 중간3도 장담 못해요...
특히 올해는 더더욱이구요..
남은 30일을 좀 더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빵꾸난 부분 메꾸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괜히 교육청 모고보고
그게 본인 평가원 등급처럼 착각하고
빵꾸 놓치는 학생들이 많거든요..
기출 제대로 안했으면 기출이 우선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덕분에 현실을 직시하고 지금부터라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9모 이후로 문제 출제 방향성이 과거 기출과는 괴리가 있는 것처럼 느껴져 기출 푸는것에 회의감이 들었는데 여전히 기출이 중요할까요? 수분감과 같은 기출 교재에는 2000년대 초반 문제들도 더러 실려 있는데 몇 개년 기출을 보는게 적당할까요?
그리고 기출 이후에는 어떤 순서로 공부하는게 좋을지.. 질문이 너무 많네요 ㅠㅠ
9모 이후로 출제 하는게.어떻게 기출과 괴리감이 있다고 감히 판단하나요...
이건 전문가들도 감히 예상 못 합니다
기출만큼 좋은 문제도 없구요.
너무 많다 싶으면
올해꺼부터 작년 재작년 순으로 공부하시는게 가장 좋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