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저 의대 치대 편입 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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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가 싫은건 아닌데
제가 만약 의사가 된다면 삼촌이 하시는 병원 같이 같이 하면서 삼촌처럼 반포 자이에서 살 수 있을것 가타요..
수능은 절대 더 이상 보기도 싫고, 나이도 찼으니 수의대 공부 열심히,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편입 되면 좋고 안 돼도 멍멍이 의사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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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가 싫은건 아닌데
제가 만약 의사가 된다면 삼촌이 하시는 병원 같이 같이 하면서 삼촌처럼 반포 자이에서 살 수 있을것 가타요..
수능은 절대 더 이상 보기도 싫고, 나이도 찼으니 수의대 공부 열심히,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편입 되면 좋고 안 돼도 멍멍이 의사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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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의사 ㄱㅇㅇ.....
ㄱㅁ
편입이 수능보다 더 힘들다던데...
하지만 리스크는 없죠. 전 벌써 20대 중반 신입생이랍니다ㅠㅠ
신중하셔야 해요. 거기 매달리다가 고시낭인되는분도 많이 봤어요..스펙 괴물들 널린곳이 의대편입판이라 쉽진 않지만,한번 생각있으시면 상담 받아보시는게
고시 낭인은 n수생이 고시 낭인이죠.. 스펙 괴물 많죠. 일단 토익부터 990 수렴시키겠습니다ㅎ
토익 학점 이런것도 중요한데 봉사활동, 연구활동, 논문 저자(끄트머리라도)참여하는게 솔직히 제일 중요해보여요. 의학계열이니까 유리하긴 하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내년에 예1로 복학하는데 할게 많아지겠네요. 학점도 최상위여야 하고
네 솔직히 편입은 미국대학이나 서카포 대학원분들도 화려한 연구실적 들고 지원하는게 의대편입이라 추천드리긴 조심스러운데,
그중에서도 정량대에서 승부보는 분들도 있으니까 안될거다라고 하진 못하겠네요..저도 한때 의편 알아보다가 이건 진짜 아닌것같아서 수능으로 돌렸습니다..ㅋㅋㅋ 암튼 건승하시길
넵 뭐 최대한 하는데까지 해보고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죠. 나이, 집안 사정 등을 고려했을때 전 수능을 더 볼 수는 없는 상태고 완전히 포기하는것보다 도전이라도 하는게 나을테니까요. 사실 제 친구중 한명이 치대 편입 성공하는거보고 혹시 나도 생각이 들긴 했답니다ㅎㅎ 그 친구는 서울대 농대! 너무 멋졌어요
헉 응원합니다. 저는 수능으로 가야겠어요 ㅎ..
반포자이는 수의사로도 가능
저도 20대 중반, 본과다니다 그냥 다시 수능 봅니다
우선 영어가 약점이고, 치한약수는 일부러 학점 짜게 주는 것도 커서..
저는 더 이상 제 나이를 투자해서 할 여력이 없네요. 여러모로 부럽습니다.
멋집니다
현실은 멍멍의 의사만해도 최상위…인데 더 올라가시려고 ㅠ
저도 의치편입 준비합니다.... 쪽지주새요
엇! 현직 아니신가요?
설카포 괴물들 중경외시 스펙화려한분들 수준보면 전 이미 포기
편입 추천드립니다ㅎㅎ
윗댓들보니 전적대 동기 그 스펙으로 치전원 합격한거보면... 의치전이 ㄹㅇ 사기긴했네
걍 술먹고 싸지른 글인데 조회수 왤케 높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