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 못 믿겠다” 직접 나선 이명희 회장... 신세계그룹의 향방은

2023-10-10 14:07:26  원문 2023-10-10 06:01  조회수 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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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경영’ 강화하던 신세계그룹, 실속 없는 성장 제동 실적 부진에 무리한 M&A... 작년 그룹 순차입금 14조 넘어

9개 계열사에 대표는 4명... 통합·축소 칼바람 예상 이마트 매출 넘은 쿠팡, 고삐 쥔 사이 ‘유통 공룡’ 타이틀 뺏길라

“회장님이 마음에 안 들어 했다.”

지난달 20일 단행된 신세계그룹 정기 임원 인사는 역대급 물갈이 인사로 관심을 끌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당초 신세계그룹은 경영 위기감 극복을 위해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긴 지난달 15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정용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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