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모든 대학 정원 30% '무전공 입학' 추진…등록금 現기조 유지"

2023-10-06 19:00:28  원문 2023-10-06 12:05  조회수 2,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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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모든 대학 정원 30%를 무(無)전공 입학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총선 차출설도 거듭 부인하며 교육개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학 등록금 인상을 막고 있는 규제 완화 문제는 내년에도 동결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5일 세종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전체 대학에서) 적어도 정원 30%는 벽을 허물고 학생들에게 전공 선택권을 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대학도 벽 허물기가 시작됐고, 하는 대학에 인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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