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교사 사망에 "더 인내했으면 제도 바뀌었을 것"

2023-10-06 17:56:57  원문 2023-10-06 17:37  조회수 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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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확립' 주제로 현장 교원 20명과 간담회... 담임·보직수당 인상 약속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교권 보호 4법 계기 현장 교원과의 대화에서 격려의 발언을 하자 참석 교사들이 박수치고 있다. 2023.10.6ⓒ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월 서이초 교사 사망과 관련, 고인이 조금만 더 인내했다면 교권 관련 제도가 바뀌어 불행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모토인 '참교육'을 언급하며 30~40년 간 교육에 발전이 없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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