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교사 사망에 "더 인내했으면 제도 바뀌었을 것"
2023-10-06 17:56:57 원문 2023-10-06 17:37 조회수 2,43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643124
'교권 확립' 주제로 현장 교원 20명과 간담회... 담임·보직수당 인상 약속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교권 보호 4법 계기 현장 교원과의 대화에서 격려의 발언을 하자 참석 교사들이 박수치고 있다. 2023.10.6ⓒ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월 서이초 교사 사망과 관련, 고인이 조금만 더 인내했다면 교권 관련 제도가 바뀌어 불행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모토인 '참교육'을 언급하며 30~40년 간 교육에 발전이 없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6...
-
트럼프가 "동의한다"며 추켜세운 고든창 연설보니.."중국, 韓선거 조작"
53분 전 등록 | 원문 2025-02-23 21:54
0 2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최대의 보수주의행사인...
-
트럼프 "싸움 아직 시작도 안해"…고든 창에 "훌륭해"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23 15:59
2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수단체 연례행사에 참석해 취임 후 1개월여동안 실행한...
-
납치 오해해 택시서 투신 사망한 여대생...택시기사 '무죄'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8 13:50
5 9
주행 중이던 택시에서 뛰어내리다 뒤따라오던 차량에 치여 숨진 포항 여대생 사망...
-
“부산 도심에 웬 군인? 놀라지 마세요”…육군, 내일부터 전술훈련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23 10:19
2 3
육군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도심에서 전술훈련을 진행한다. 23일 군에...
-
"중국, 한국 반도체 기술 수준 다 추월"…2년 만에 뒤집혀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23 09:18
4 3
▲ 중국 반도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수준이 중국에 대부분 추월당했다는 전문가들의...
-
전 의협 회장 “김새론은 탈탈…누군 음주운전해도 대권주자”
02/22 23:11 등록 | 원문 2025-02-21 18:02
11 16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최근 세상을 떠난 배우 김새론과 음주 운전...
-
'350시간 교육봉사' 서울대생, 졸업식 대표 연설자로
02/22 20:56 등록 | 원문 2025-02-22 12:43
1 2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지체 장애를 극복하고 350시간의 교육봉사 등...
-
잘나가던 서울대 출신 증권맨…서부지법 난입 구속돼 '강제퇴사'
02/22 20:23 등록 | 원문 2025-02-21 18:05
2 1
(서울=뉴스1) 신건웅 김민수 기자 = 서울대 출신 여의도 증권맨이 서울서부지법...
-
美 2조원대 역대 최악 암호화폐 해킹… 북한 조직 연루 가능성
02/22 14:30 등록 | 원문 2025-02-22 10:28
4 4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한 곳인 바이비트(Bybit)가 14억6000만...
-
02/22 10:50 등록 | 원문 2025-02-22 08:00
17 46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15살 소년이 복수의 의과대학에 합격했다. 22일...
-
생중계된 국정원 직제·요원명…국정원 “안보 심대한 악영향”
02/22 10:24 등록 | 원문 2025-02-21 21:03
6 11
[앵커] 그런데 오늘(21일) 청문회에선 기밀 사항인 국정원 직원의 이름과 직제가...
-
[단독] 미국행 러시는 없었다…'사직 1년' 전공의들 어디에
02/21 18:13 등록 | 원문 2025-02-18 20:20
2 7
[앵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 사이에선 미국으로 건너가 의사를 하면 된다는 반응도...
-
[유석재의 돌발史전] 서울과 도쿄의 시간이 같다... 이것도 ‘친일 잔재’인가
02/21 17:53 등록 | 원문 2025-02-21 12:01
0 1
1896~1911, 1954~1961년의 시간은 지금보다 30분 느렸다 유석재의...
의도는 알겠는데 표현이 좀 그렇네요
돈을더주는데맞나?
인내? 말만 쉽다
환호했다는 서이초 교사 면상좀 보고싶네. 7만원이라는데 그거 준다고 동료교사가 죽어서 마련된 자리에서 박수치고 환호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