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쪽은 진짜 위태롭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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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엘리트코스인 육사해사공사도 자퇴하는 사람 늘어나고
그 아래 3사 학사 rotc도 예전같지 않고
부사관쪽은 제일 크리티컬하고
안 그래도 전방 부대들 인원 모자라다고 힘들어하는데
흠…ㄹㅇ 이대로 가도 될려나
뭔가 미심쩍네요 이 방향이 맞나 싶고 지속가능할까 싶고
어쨌든 국방은 국가의 근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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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하는게 당근일지 쇠사슬일지 무섭네요
와 쇠사슬일거란 생각 하지도 못했는데 그러네요
내년부터 군대복무기간 원래대로라 하면...
의무로서 책임감에 대해 혜택은 주지만 직업으로서 뭘 주지는 않으니
일단 현행체제유지는 불가능해 보이는뎁..
빨리 가는게 낫지 싶습니다.. 더 늦게 가면 안 좋을 거 같습니다.. 지금도 늦은 감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