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모고 풀 때 허수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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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보고 실모 풀 때마다 느끼는 감정이 생각나서 써본다
1,2페이지 : 파이팅 넘침
이때만큼은 나도 의머생
3페이지 : 드가즈아
이 때부터 문제보고 ㅈ밥이네ㅋㅋ 하면서 시작
9,10에서 갑자기 안풀리면 에이 계산 실수 ㅋㅋ 하는데
다시 풀어봐도 안풀리면 쫄리기 시작
4페이지 : 멘탈 바사삭
10번에서 이미 털리고 왔는 갑자기
11, 12도 안보임 평소라면 풀었을 난이도라 멘탈 박살
5페이지 : 시간 순살
잎에서 못 푼거 복구하려고 시간 씀
결국 못 풂
6페이지 : 15는 읽지도 않음
16, 17로 용기 회복
7페이지 : 3페이지 반복
19, 20번이 안풀림
8페이지 : 읽지도 않음
미적
9페이지 : 이거라도 맞추자
10페이지 : 어라?
26번이 새롭게 느껴짐
11페이지 : 무등비라도 하자
결국 27풀고 28 유기
12페이지 : 읽지도 않음
OMR 마크
29번 밑 여백에 답 개수 적고 적은걸로 찍기
3줄 요약
가즈아
아 시발 또 3등급
엄마 미안해, 수미잡!!
공감되면 7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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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전에 적혀있던 내용인데 [37] 1승 1무 1패로 16강에 가려면 그 조 1위...
10번 보자마자 당황해서 5페이지로 넘어갔으면 7ㅐ추
하 시발 이상한 문제에 시간잡혀서.. 쉬운거 다풀었으면 등급이 얼마나 올랐을까 ㅋㅋㅋㅋㅋ
거들떠도 안보는 4의배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