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에 이공계 출신 인사가 거의 없는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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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이과학생들 교차지원에 호의적이진 않을듯합니다
수능은 통합으로 치는데
교차 못하게 해! 문과생 일정 이상 받아! 안 받으면 너네 지원금 없음 ㅇㅇ 하고 칼들고 협박을 계속할듯 하네요
이공계 인사가 없어서 그런지 여기에 문제제기하는 움직임도 전혀 없는듯
가나형을 존속하느니만 못한 이런 기형적인 구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9평 기조도 사탐쪽이 약간 유리하도록, 또 국어 영향력 키우고 수학 영향력을 줄이는 식으로 난이도를 의도적으로 조정하는 느낌이 들고요
25 기점으로 대학들은 지원금이 걸렸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수학반영비를 줄이고 통합변표내서 사탐 올려쳐주고 이런식으로 하는 중...
물론 이미 문이과 상위권 차이가 너무 벌어져서 이런다고 완전히 막히지는 않을듯 한데 예전처럼 수학으로 씹는게 아니라 국어로 씹는 상황이 꽤 많아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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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으로 할거면 국어로 씹게하는게맞죠..
앗 어떤의미신가요?
아 그냥 통합부터가 단추가 잘못끼어진거 같다는 이야기였어요..!
가나형 원복에 영어도 도로 상평돌렸으면 좋겠네요 ㅋㅋ 내신도 거꾸로 돌이가서 다시 본다는데 왜 이건 안돌리나...
이정현이 부릅니다 바꿔그때... 태어나셨나요?
쪼오끔 뒤긴 한데..문과생 일정 이상으로 받게 하는것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모루게쏘요
통합수능이라는 제도하에서 그렇게하려니 너무 인위적이고 강제성있는 방식이 도입되고 판을 억지로 흔드는 거 같아서 그걸 문제라고 보는
지금 언급한 방향들이 통합수능하고 어울리는 방향이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상 과목별 난이도와 중요도가 강제되서 문이과가 사실상 구분되어 취지에는 안맞는데 통합수능 하에서 문이과 같이 점수가 뽑히고 이렇게 급격히 변하는 반영비 등에 추합구조도 다 바뀔거고 예측가능성만 낮아져서 입시에서 비용이 크다 보는 입장입니다 저는 아무래도 입시보는 사람이다보니.
차라리 이럴거면 수능을 다시 분리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