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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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원하는 목표 안나오면 도망갈 루트로 1차 응시했고 문과 컷이랑은 꽤 차이가 나는 (220후반) 점수로 1차 통과했는데 면접이랑 체력을 아예 준비 안해서 오래달리기는 거의 낙제 직전의 기록(가서 낙제될수도 있음) 팔굽은 5등급 이내 윗몸은 10등급 이내 정도로 나오는데 이거 가는게 맞나요? 가면 붙을 가능성 있긴 할까요 면접 ㄹㅇ 아예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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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재수생, 분명 내 얘기아닌데 듣다가 슬퍼져서 10분듣고 나옴... (그러다가...

님 군생활이 만만해보임?안가는게 맞을까요

사관생활=훈련병생활임 물론 사관학도생은 주말에 외출 가능하긴한데 엄연히 군생활 하는거임
이거레알 :)
이분처럼 직업군인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없으면 사관학교는 가면 안된다고 봅니다어느정도 생각 있으면
가는게 낫다고 봄
수능은 넘 위험부담이 크기도 해서..
저도 나름 어릴때부터 원해서 갔는데 괴리가 너무 크더라고요,, 정말 정말 원하지 않으시면 생각 깊게 해보시도 결정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남들처럼 대학생활 즐겨보고픈 마음도 크네요
그럼.. 일반대학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저도 갔다가 훈련만 마치고 자퇴했네요..
이건 별개의 질문인데
올해 친 국어 전부 1인데 백분위는 98-96정도입니다 리트 풀면 지문당 8분 정도에 하나 틀리는데 리트 푸는게 맞는걸까요
근데 비문학 중요도가 많이 낮아진만큼.. 이시점에서는 리트보단 문학 공부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저두 리트 풀면서 흠.. 요즘 출제기조에 22만큼 괴랄하게 내진 않을텐데 이걸 푸는게 맞나 싶긴 했어용 혹시 문학 교재 추천해주실수있나요? 수특수완 그릿 필수 블랙 정도 했슴당 + 주간지

사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