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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드는게 당연하기는 한데
굳이 휘둘리지 말고 할일 해서 더 좋은 성적으로 증명하는것 밖에는...ㅠㅠ
열등감 가지지 말라고 해도 그렇게 되는것도 아니실테니
요즘 SKY컷 낮아져서 12113이면 좀만 더 올려도 충분히 가능하실거에요

감사합니다ㅠ 전 문과고 쟤는 이과여서 아무리 제가 가서 뭘 한들 본인보단 힘들고 잘 안될것 같아서 저래 얘기하는 거 같네요 .. 서울대 문과 계열 가서 제가 하고 싶은 공부 하려고 하는데 저 병신이 자꾸 아무리 설대여도 비상경 문과 가면 이도저도 안된다 이러고 옆에서 엄마는 동의하고 있고 … 하 진짜 노답입니다 이 집안! 댓글 감사해요 빡공할게여

에이 그정돈 아니에요 ㅋㅋㅋ
열심히만 하면 어느 길이든 성공할 길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문직 빼고 다 망하는 세상이면 저도 지방의대 갈 점수 버리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안왔죠

오빠가 나중에 후회할듯 본인이 여유가 없어서 그런 예기하는 거예요
님이 못난게 아니에요
반대로 오빠는 몇년이나 돌아가는데 이제 20살인 글쓴이가 오히려 효율적으로 공부한거아닌가??
잘 하고 있어요 기죽지 마요!!

감사합니다ㅠㅠ 공부만 잘하는 싸가지가 뭔지 몰랐는데 딱 저런 사람을 말하나봐여 집구석에 아무도 말이 안 통했는데 감사해여 정말로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모른다더니….

와 나도 울 누나랑 저런데… 나중에 연끊을거임 진짜 최고의 복수는 나의성공입니다 ㅠㅠ 올수능 찢죠

가족끼리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ㅠㅠ 화이팅입니다!!!??

설의가 그런 소리해도 ㅈ병신같은데
딱히 뭐 재능충도 아니고 애매하게 좀 성적뜨는
거 가지고 동생 기 죽이는건 ㅋㅋㅋㅋㅋ
그냥 오빠가 존나 우물 안 개구리네요

나중에 그런말한거 지도 쪽팔려함

오빠특: 걍 무지성 개소리함
내가 동생한테 공부얘기는 안하지만 걍 전체적으로 개소리 많이함
그니까 크게 신경쓰지마세요

힘내라 힘!

오빠가 너무 생각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