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부친 반야용선 태운 연기 '용의 입 모양' 화제

2023-10-03 01:07:51  원문 2023-10-02 18:43  조회수 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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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지난 1일 대구 동화사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옹의 49재 마지막 날 반야용선 태우는 행사에서 연기가 마치 구름 속 용의 입으로 들어가는 형상을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반야용선 태우는 행사'는 49재 마지막 날 위패와 새 옷 한 벌, 평소 소지품, 각종 번(부처와 보살의 성덕을 나타내는 깃발)을 넣은 종이로 만든 반야용선(龍船)을 태우며 망자의 극락왕생을 비는 의식이다.

49재는 불교식 장례 의식으로 고인이 죽은 후 매 일주일(7일)마다 7번 총 49일간 지내는 재를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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