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긴장감이 일품인 걸작 스릴러 순위 TO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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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물속의 칼 (1962, 로만 폴란스키)
세 사람이 나누는 대화에서 상당한 긴장감이 멤도는 서늘한 스릴러다.
49. 사형수 탈출하다 (1957, 로베르 브레송)
단순하고 뻔한 결말까지 가는데 서스펜스가 생긴다.
48. 시스터스 (1972, 브라이언 드 팔마)
히티콕 스타일의 오마주와 감독 특유의 서스펜스로 가득차있다.
47. 공포의 보수 (1953, 앙리 조르주 클루조)
클루조의 대표 스릴러다. 단순하지만 서스펜스만큼은 압도적.
46. 암흑가의 세사람 (1970, 장 피에르 멜빌)
정적인 서늘한 스릴러의 표본이다.
45. 엘르 (2016, 폴 버호벤)
이자벨 위페르의 연기 중심으로 흘러가는 서스펜스.
44. 어둠의 표적 (1971, 샘 페킨파)
도그빌이 생각나는 스토리가 인상적이다.
43.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2015, 드니 빌뇌브)
숨통을 죄여오는듯한 조용한 서스펜스가 인상적이다.
42. 파라노이드 파크 (2007, 구스 반 산트)
주인공의 심리를 섬세하게 잘 표현한 스릴러다.
41. 셔터 아일랜드 (2010, 마틴 스콜세지)
디카프리오의 연기력이 인상적인 반전 스릴러.
40. 겟아웃 (2017, 조던 필)
할머니의 커피잔은 아직도 생생하다.
39. 인썸니아 (2002, 크리스토퍼 놀란)
놀란의 숨겨진 수작이다.
38.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011, 데이비드 핀처)
핀처의 차가운 스릴러다. 상당히 머리를 써야하는 편이다.
39. 헤이트풀8 (2015, 쿠엔틴 타란티노)
타란티노 특유의 시끄러운 연출과 잔인함은 줄이고 대화속에서 서스펜스를 찾아냈다.
36. 앵스트 (1983, 게랄드 카글)
가스파 노에 감독이 좋아하는 영화다. 보고있으면 사람을 어떠한 과장없이 죽여서 무섭다.
35. 블루 루인 (2013, 제레미 솔니에)
솔니에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34. 프렌지 (1972, 알프레드 히치콕)
카메라 백무빙할때 소름이란...
33. 도살자 (1969, 끌로드 샤브롤)
현기증 오마주 작품답다.
32. 블랙스완 (2010, 대런 애러노프스키)
대런 애러노프스키의 고급진 걸작이다.
31. 호수의 이방인 (2013, 알랭 기로디)
표면적으로는 퀴어 영화이자 심리 스릴러다.
30. 저수지의 개들 (1991)
타란티노의 유명한 데뷔작.
29. 리피피 (1955, 줄스 다신)
초반부가 쓸데없는것 같지만 끝까지 보면 상당히 잘만든 범죄 스릴러의 교과서다.
28. 퍼니게임 (1997, 미카엘 하네케)
하네케답게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죽인다. 과장없이 조용하게 죽이니 오히려 너무 무섭다.
27. 언더 더 스킨 (2013, 조나단 글레이저)
무척이나 참신한 영화다. 극적 긴장감도 상당하다.
26. 메멘토 (2000, 크리스토퍼 놀란)
다들 봤겠지만 지능적인 심리 스릴러다.
25. 킬링디어 (2017, 요르고스 란티모스)
란티모스의 차가운 공포 스릴러다.
24. 퍼스널 쇼퍼 (2016, 올리비에 아사야스)
영매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서늘한 스릴러.
23. 하얀리본 (2009, 미카엘 하네케)
보고 있으면 숨막힐 것 같다.
22. 샤이닝 (1980, 스탠리 큐브릭)
뻔한 클리셰적인 공포보다 무서운건 조용하고 서늘한 장면임을 큐브릭이 알려줬다.
21. 이중 배상 (1944, 빌리 와일더)
빌리 와일더의 탄탄한 스토리와 영리한 서스펜스는 칭찬받을만하다.
20. 택시 드라이버 (1976, 마틴 스콜세지)
그야말로 인물의 심리를 깊이있게 잘 표현한 범죄스릴러다.
19. 판의 미로 (2006, 기예르모 델 토로)
판타지는 유치하고 지루하신 분들께 강추한다. 극적 긴장감 충분하다.
18. 복수는 나의 것 (2002, 박찬욱)
박찬욱 최고작. 조용한 서스펜스가 너무 잘 표현되었다.
17. 히든 (2005, 미카엘 하네케)
조용하고 서늘하게 죄여오는 미스테리 스릴러다.
16. 마더 (2009, 봉준호)
봉준호의 가장 조용하고 우울하고 어두운 범죄 스릴러다.
15. 양들의 침묵 (1991, 조나단 드미)
악역의 연기가 소름끼치도록 무섭다. 난잡한 연출없이 서늘한 긴장감을 안겨준다.
14. 멜랑콜리아 (2011, 라스 폰 트리에)
조용하고 서늘한 긴장감하면 이 영화를 빼놓을 수 없다.
13. 컨버세이션 (1974,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도청이라는 시대를 앞서가는 컨셉으로 시끄러운 연출없이도 심장을 조여온다.
12. 욕망 (1966,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마지막 미스터리까지 완벽한 조용한 스릴러다.
11. 버닝 (2018, 이창동)
앞서 소개한 하네케의 히든과 비슷하다.
1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 코엔 형제)
말해뭐하겠는가. 너무 유명하다.
9. 이창 (1954, 알프레드 히치콕)
70년대에 컨버세이션이 있다면 50년대엔 이창이 있다.
8. 조디악 (2007, 데이비드 핀처)
핀처가 스타일 리스트라는 별명에서 벗어나게 해준 걸작.
7. 악마의 씨 (1968, 로만 폴란스키)
폴란스키의 시나리오는 정말 영리하다.
6. 큐어 (1997, 구로사와 기요시)
좀 어려울 수 있지만 한번 보는것만으로 넘기기엔 아가운 걸작이다.
5. 엘리펀트 (2003, 구스 반 산트)
이 감독의 최고작이다.
4. 차이나 타운 (1974, 로만 폴란스키)
얼마나 영리하고 섬세한 연출의 연속인지 한번 보고 다 알 수 없다.
3. 멀홀랜드 드라이브 (2001, 데이비드 린치)
이 영화도 어찌나 서늘하게 무섭던지 다시봐도 재밌더라.
2. 라쇼몽 (1950, 구로사와 아키라)
아키라 감독의 출세작. 이 영화와 같은 감독의 또다른 재밌는 스릴러 천국과지옥도 추천.
1. 현기증 (1958, 알프레드 히치콕)
알프레드 히치콕의 역대 최고작이자 올타임 베스트로 자주 거론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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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가실건데 뭐이리 열심히하심.. 이미 사람들이 다신고했더만
그냥 내가 다른갤에 올린거 퍼온거야
커뮤를 왜케 많이함..
내 맘이지
핫팅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