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합니다 [1250006] · MS 2023 · 쪽지

2023-10-02 14:05:39
조회수 12,076

나는 현 10~20대 여성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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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또래 남성에 비해 불리하다는 인식을 가진 여자들이 너무 이해가 안감. 40대가 반미 좌파인것도, 70대가 아직까지 반공주의 원툴인것도 시대적 맥락을 생각해보면 납득은 되는데 얘네는 진짜 사이비 종교 같음. 어떻게 대놓고 나라에서 입시의 특혜, 법적 특혜, 병역 의무 면제, 각종 할당제 및 가산점으로 과거 계급제 사회를 방불케 하는 특혜를 퍼주고 있는데도 본인들이 약자라는 인식을 갖게된건지 궁금함. 

 진짜 미안한데 임금 격차는 니네 능력 문제임. 당장 평균 소득 제일 높은 의치한약수, 설포카연고 공대 성비라도 보셈. 대학에서 남자라고 가산점 줘서 이렇게 됐나? 아니면 아직도 딸이라고 공부 안시키는 집안이 있나? 남자들이 니네보다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은지 더 노력한건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적어도 실력 차이로 이런 결과가 나온건 확실함. 인정하긴 싫겠지만 남자들은 발목에 병역 의무라는 엄청난 족쇄를 달고도 여자들보다 빨리 뛰었을 뿐임.

  물론 그렇다고 여자들이 더 열등하다는건 아님. 반대로 범죄자들 중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부분도 보면 남자라는 성별은 분명 양날의 검임. 다만 적어도 본인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도 밀리고 있으면서 마치 남성들이 존재하지도 않는 특혜를 받아서 이리 된것처럼 얘기하는건 도대체가 납득이 안됨. 대체 어디까지 양보해야 만족할런지 의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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