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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요 작년수능에 국어수학영어한국사사회문화 3 6 5 5 3 맞고 2월말부터...
연락을 하는 사람이 있는지 먼저 물어보셔야...
ㄹㅇㅋㅋ
저도 사실 없는데 상상해보니까 짜중나서요
이게머노
개짜증남
그게 난데
죄송합니다...

지 필요한거 물어봐놓고 읽지도 않는 애들은 뭘까..
ㄹㅇ과외해줬던 학생인데 디엠으로 공부 이것저것 물어봐놓고 답장해주니까 3달만에 읽었을 때 개 화나더라
원래 연락 안 보는거에 큰 생각 안 했는데요
돈 빌려준 친구가 원래 평소에도 안읽씹하고
필요한 연락만 선택적으로 보는 친구인데...
빌려준 뒤로 주겠다는 날짜 지났는데 언제 줄건지,일부라도 보내줄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이것도 평소처럼 안읽씹하고 프사는 잘만 바뀌는데 속터질거같습니다

이건 연락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같긴한데필요할때만 연락 보는 사람은 좀 그렇더라고요
전 그런친구 있었는데 그냥 손절했어요
30만원 빌려놓고 갚을게 갚을게 하면서 8달을 끌어버린..
진짜 너무너무 화남 ㅋㅋㅋ 그래놓고 지도 연락 상대방이 안받으면 개빡칠거면서
저는 그걸 갑을관계로 생각하는 애들 보고 진짜,,,, 어이가없어서
연락이 뭔 갑을임 ㅋㅋㅋㅋㄱㅋㅋ 갑을 을 떠나서 그냥 소통이 안되는거에 답답한거라니까
밀당임고백 ㄱ
약속시간 잡으려는데 ㄹㅇ 안보는거 개빡침
안읽는건 진짜 이틀넘어가는거 아니면 상관없음
근데 ㅅㅂ 사람 무안하게 읽씹하는새끼들이 ㄹㅇ 개꼴임
이럴 때 왜 연락 안 봐? 이렇게 묻는게 맞나요... 아님 꾹 참는게 맞나요?
내 친구가 딱 이건데. 프사는 맨날 바뀌면서 톡은 안읽씹 너무 티남. 한두번이지 여러번 쌓이면 진짜 내가 옹졸한 사람되버림
그냥 할말도 다 끝나고 귀찮아서 안읽씹하는데
연락하는 사람이 없으면요
수능때까지는 모든 연락 안읽씹하고있는데.ㅠㅠ
중2때 보낸톡 아직도 안읽은애 있는데 넘 답답;;
못 배워먹은 거죠ㅋㅋ
상대가 이성이라면, 의외로 거울이 상대의 마음을 잘 납득 시켜줄지도?
근데 저 진짜 짜증나는애연락오는데 손절 칠수도 없고 안읽씹중
ㅈㅅㅎㄴㄷ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