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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무슨;; 미친거같음 밖에 잠깐머 사러갔다가 손 꺠지고 양말도 안신은...
전자는 세후고 후자는 세전 아님?
그리고 업무 강도 비교하면...
사실 메디컬이나 계약학과나 돈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직장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너무 클거같음
삼전 업무 강도에 대해서 정말 무지해서 그런데 약사에 비해 배로 힘든거죠?
저는 윗사람 두고 일하는 성향이 아니어서 메디컬을 지망하는 거지만
사바사겠죠 자신이 굉장히 진취적인 성격이거나 윗사람을 잘 대하는 성격이거나 하면 직장생활 그렇게 힘들다고 안느낄수도 있을거 같아요
근무시간은 약사가 훨 긴데 취업의 안정성, 조직생활 불필요, 개국의 가능성, 파트타임 가능 이런거때문에 가는거라 봐야죠
취업은 계약학과라 삼전이 보장되는데 성향에 따라 갈릴까요 그럼?(조직생활에 대한 호붛호등)
적어도 약사는 어느정도의 취향은 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따져보면 당연히 전문직 이점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이 중시하는 가치가 그외의것에 있다면 강요할수는 없죠
전자는 마음만 먹으면 죽기 직전꺼지 가능, 후자는 50에 커리어 꿑임
그렇네요. 50에 잘리고 뭐하고 사나요 보통
보통 중소협력사 임원으로 가거나 이거 안되면 치킨집이죠
하하 ㅠ
세전 7천= 월500
한의 6-7천은 세상 처음 듣는 얘기네 ㄲㅋㅋㅋㅋ
어느 정도인가요?? 연봉
그리고 왜 군대는 2,3년으로 차별 두세요 메디컬 나온 사람들도 현역병 입대 가능해요 옵션이 오히려 더 있는 거지
잘몰라서 죄송합니다.
연봉이나 구체적인 커리어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계약학과도 메디컬도 좋은 진로인데 선호도는 전문직이냐 아니냐가 가장 크다고 생각함
한의대는 졸업하자마자 받는 돈이 세전으로 환산하면 연봉 1.1억 내외임
반면에 삼전은 초봉이 세전 5500내외고
둘 격차는 2배임
삼전초봉 6000은 될걸요?
22년 계약연봉 기준 세전으로
학사졸 신입 5200, 과장 1년차 7300
생각보다 적더라구요..
그거 아마 pspi포함안된 급여일거에요
한의 1억이나 되나요 헉 ㄷㄷ
근데 스트레스 차이랑 죽을때까지 일할수 있는거가 큰듯
원징 초봉7000은 넘을건데
한의 원장이요?
삼전이여
바로 윗댓만 봐도 나이가 좀 어리신 분 같은데, 일단 메디컬도 군대 2년 가는거 가능해요 좀 덜 힘들게 가고싶어서 일부러 공보의 군의관으로 3년하시는 분들이 있는거져
그리고 약사 연봉은 주3일이나 시간을 짧게 가져가시고 돈도 적게 받으시는 분들도 있어서 저렇게 잡힐거에요 애들 키우면서 알바 개념으로 애기들 학교 가있는 시간에만 일한다든지 등등.. 이거를 야근이랑 풀타임 일하는 대기업 연봉이랑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는 어려울듯요
마지막으로 같은 연봉을 받는다고 해서 일의 선호도가 같아지는건 아니죠 ㅎㅎ 상사랑 동료들 누구 만날지 모름, 윗선에서 시키는 일 해야함 이거랑 간섭하는 상사 없이 본인 약국 개국해서 자유롭게 일함
후자가 물론 책임도 더 따르겠지만 같은돈 주면 대부분의 사람이 닥후할거에요
그리고 전문직의 최대 장점은 때려쳐도 갈곳이 있는거랑 비자발적 은퇴를 할 가능성이 적다는것이요 저는 둘중 시켜주면 무조건 약대갑니당
감사합니다
전 워라벨, 자유도, 직장 스트레스, 정년 생각했을때 약사가 낫다고 생각합니둥
무조건 약대..
직장생활 1년도 안해본 학생들이 장님처럼 코끼리를 묘사하고 잇구나.
약대가 낫나요..
뭐가 더 낫고 나쁘고가 어디잇나요? 다 똑같죠.
본인의 선택과 지나고 나서 선택하지 않은것에 대한 어땟을까만 남을뿐이지요
잘모르는 현역이라서 어쭤보는겁니다..
물리혐오라서 약대
카이 갈 정도면 굳이 계약학과를..
고민도 안하고 약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