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도는헛똑똑이 · 1055904 · 23/10/01 20:28 · MS 2021
  • 멘토 바론 · 829797 · 23/10/01 20:29 · MS 2018

    굳게 다짐하고 임한다면 안될 일이 없습니다
    남은 기간 힘내셔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겉도는헛똑똑이 · 1055904 · 23/10/01 20:31 · MS 2021

    캬 매일 공부 할당량 채우고 서울대 정문 찢어버리자
    감사합니다.
  • 멘토 바론 · 829797 · 23/10/01 20:41 · MS 2018

    위 멘트가 다소 ㅂㅅ같을 수 있겠지만 남은 저 짧은 기간이라도 제대로 하면 한 방 먹일 수 있습니다

    체력안배랑 공부계획 제대로만 해도 1등급 올리기에는 충분하고 최소 표준점수 5점 올리고도 남으니 마무리 잘하셔서 좋은 결과 내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멘토 바론 · 829797 · 23/10/01 20:42 · MS 2018

    일단 해보며 계획 짜보시길 바랍니다

  • 겉도는헛똑똑이 · 1055904 · 23/10/01 20:56 · MS 2021

    이번에 논술 준비하면서 9모부터 지금까지의 기간을 돌아보니 숨 쉴 틈이 없는 목표 설정은 처음부터 진도가 안 나가더라고요. 우선 단기목표 위주로 여태까지 배운 내용들을 굳히려고 합니다. 이미 쌓아 놓고 정리하지 않은 부분이 많은데 지금 와서 새로운 걸 나가면 그 새로운 것이 기존의 것들을 계속 밀어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복습에 중심을 두고 남은 기간을 지낼 것 같습니다.

  • 멘토 바론 · 829797 · 23/10/01 21:00 · MS 2018

    음.... 상위권 학생이셨군요. 제가 훈수 둘 레벨은 아닌 것 같군요. 하지만 저도 모의고사, 201609 때 2등급 받고 여러 요소가 겹쳐 5등급으로 수직 추락했던 암흑기가 있어 결코 방심하지 말라고 감히 충고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일단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 모의고사로 제대로 적응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논술이 말 그대로 실력도 실력인데 ㄹㅇ 복불복이라 아무리 수능 조져도 논술에 올인한 애들이 있으면 절대 선생님이 유리할 입장은 아니라서요.
    일단 수능 치기로 한 이상 수능에 좀 더 투자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