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50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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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수리영역 이 씨발 좆게이 새끼 한 판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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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여자였냐는 댓글이 보이네.. 근데 여기서 원래 말투를 쓸순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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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것이 나도 뭔가 머릿속 이미지상으로는 연고 높은과 정도면 지방약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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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친구 남3 여1임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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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퇴할때 6
말리는 애들이 아무도 없었음.. 반응도 크지 않았고.. 너면 잘할거야~한마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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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메타가 뭐야 1
얼굴 까면 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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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완에 슬픈 현대소설 있었는데 제목 아시는 분 4
어린애한테 피아노 알려주는 내용이 있었던 것만 기억남 아 뭐지 너무 알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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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떡볶이는 그냥 쨍한 마라맛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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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자고 3현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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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똥 발싸 3
자러가야지 내일아ㅊ...히히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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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시켜야뎀여 프랜차이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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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이 0
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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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나도 학교 가기 싫어!!!!가 아니라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하고 주변 어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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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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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지문 틀리는 거 너무 많음 개짜증 막판이라 힘빠져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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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발 내년에 이사간다 19
무조건 반수성공해서 대학바꾼다음에 더 좋은 집에서 자취해야지 ㅜㅜㅜㅜ 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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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거 쓰는 의도는 사탐런 하라고 유도하는 글 아님 그냥 경험이고 사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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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수련회 갔을 때 애들이랑 내기 져서 새벽에 15분 동안 공동묘지 혼자 돌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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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주일정도 그냥 책만 읽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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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질문드려요 0
국어문제 틀리는 대부분의 이유가 글에 적혀있는 세부정보들을 기억못해서 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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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같은 사람을 찾고 있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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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개땡기는데 6
먹으면 내 살과 위장이 소리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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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난 17년동안 학원도 쉬엄쉬엄 땜빵내면서 다니고 부산 인문계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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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겠다 다들 연습해요 13
이유없이 나를 쌩깐 친구가 친구가 없어져 나에게 다시 말을 거는 상황! 당신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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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잔지 어엿 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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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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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떡볶이 4
고3때 일주일에 각각 세 번씩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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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성행 9
물리 첫 선행할때 배기범 퍼스트기초입문 들어돋됩니까? 방학동안 이거 하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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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ㄱㅡㅁ테 오래 유지 하고 싶어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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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티켓은 약간 쉬움~풀만함 랑데뷰 쉬사준킬 약간 어려움 막히는 문제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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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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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분 이상 걸리는데 폰 안 보고 있는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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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먹고싶다 25
참치회 연어회 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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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은 다들 15
다른 사람 말로 멕이고 그런 거 못할것 같아 다들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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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 문과라 그런지 브레턴우즈 bis 등등 사회 지문은 웬만큼 뚫어내는데 과학지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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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피 절대평가니 개념문제만 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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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닉이 머야 3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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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0
아는 문제만 틀림. 왜 골랐는지 모르겠음. 이 고질병만 고치면 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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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신상정보 뿌리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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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목 완전 망했길래 슬퍼요.. 원래 4합6 화미생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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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레벨? 이거 이름 옆에 붙은 거 숫자 높으면 좋은 점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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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하도 많이봐서 이걸 미리알아서 하는건지 실력이 는건진 가늠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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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멘의 책 소개 5
생글 :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공연의 사회학] -최종렬- [시대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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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 고닉 탈릅해서 18
속이 시원해요 사실 쌍욕 박고싶었는데 눈앞에서 사라진거 만으로도 통쾌해요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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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차 이거 난이도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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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레전드인점 6
국어 고자인데 51111 받아본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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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부터 허던 고민인데 해결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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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습니다. 13
탈릅은 아니고 매일 아침에 게시글 하나씩 적다가 수능 전날에 올 것 같은데 돌이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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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ㅆㄴㅈ 8
ㅇㅇ ㅅㅇㅎㄴ
굳게 다짐하고 임한다면 안될 일이 없습니다
남은 기간 힘내셔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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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매일 공부 할당량 채우고 서울대 정문 찢어버리자감사합니다.
위 멘트가 다소 ㅂㅅ같을 수 있겠지만 남은 저 짧은 기간이라도 제대로 하면 한 방 먹일 수 있습니다
체력안배랑 공부계획 제대로만 해도 1등급 올리기에는 충분하고 최소 표준점수 5점 올리고도 남으니 마무리 잘하셔서 좋은 결과 내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일단 해보며 계획 짜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논술 준비하면서 9모부터 지금까지의 기간을 돌아보니 숨 쉴 틈이 없는 목표 설정은 처음부터 진도가 안 나가더라고요. 우선 단기목표 위주로 여태까지 배운 내용들을 굳히려고 합니다. 이미 쌓아 놓고 정리하지 않은 부분이 많은데 지금 와서 새로운 걸 나가면 그 새로운 것이 기존의 것들을 계속 밀어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복습에 중심을 두고 남은 기간을 지낼 것 같습니다.
음.... 상위권 학생이셨군요. 제가 훈수 둘 레벨은 아닌 것 같군요. 하지만 저도 모의고사, 201609 때 2등급 받고 여러 요소가 겹쳐 5등급으로 수직 추락했던 암흑기가 있어 결코 방심하지 말라고 감히 충고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일단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 모의고사로 제대로 적응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논술이 말 그대로 실력도 실력인데 ㄹㅇ 복불복이라 아무리 수능 조져도 논술에 올인한 애들이 있으면 절대 선생님이 유리할 입장은 아니라서요.
일단 수능 치기로 한 이상 수능에 좀 더 투자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