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 시기에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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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 성적 진짜 많이 올랐고 여기 사람들 만큼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괜찮은 대학 노려 볼만한 실력 만들었는데도 가슴이 답답하네요 ㅋㅋㅋㅋ 대학교 걸쳐놓지도 않은 상태에서 미필 n수라 혹시라도 당일날 성적이 잘 안나올까봐 쫄리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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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90점대인거죠 나만 국어 못하는거였어...
하루에 모든걸 결정하는걸 1년간 준비했으니 심리적으로 힘들 수 있죠…
대입은 아니고 통번역러지만... 비슷한 시기에 셤보는 1인으로서 핵공감...이시기에 원래 힘들죠
그냥 관성으로 밀고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