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충절의 도시 여수서 벌어진 때아닌 '모찌' 논쟁

2023-10-01 09:19:09  원문 2023-08-21 14:33  조회수 3,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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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적을 다수 보유한 호국충절의 도시 전남 여수에서 때아닌 '모찌'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전남 여수에는 조선시대 전라좌수영의 본영인 국보 진남관, 거북선을 건조한 선소유적지, 조선 수군의 주진이었던 전라좌수영 동헌 일원, 충의사, 수군대첩비 등 이순신 장군 관련 58개의 문화재를 지정 관리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호국문화 축제인 여수 거북선축제의 주무대인 이순신광장은 여수해전에서 왜군에 승리한 전승의 역사적 위업을 기리기 위해 2010년 3월 개장한 광장으로, 이순신 장군 동상과 거북선 모형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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