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노트 [1043831] · MS 2021 · 쪽지

2023-09-30 23:05:09
조회수 2,649

밀린 에필로그 풀다가 느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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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이 기조에 따라 크게 바뀌는 구나 라는게 느껴지네요.옛기출중 몇개는 깊은 이해보다는 오히려 독서론이나 매체처럼 푸는게 더 빨리 풀리는 문제도 있네요.이해가 필요한 지문이 아니라 정보처리량 어마무시하고 빠르게 읽어나가야 하는 지문이였네요.수능때 이렇게 나오면 진짜 당황스러울거 같기도 해요.


근데 눈가리고 "요즘은 이렇게 안나와"하기엔 요즘 기조가 과학지문은 요런 기조를 따르는거 같기도 하고 해서 머리가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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