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뉼 [1168849] · MS 2022 · 쪽지

2023-09-30 21:37:35
조회수 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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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 24학번 비상식량 · 1158171 · 23/09/30 21:40 · MS 2022

    집밖에서 공부해서 얼굴볼일 줄어들면
    저절로 ㄱㅊ아짐
  • Cantata · 348885 · 23/09/30 21:48 · MS 2010

    어쩌다가 좋은데 싫어진건가요...

  • 스뉼 · 1168849 · 23/09/30 21:50 · MS 2022

    어릴때부터 엄마한테 의지를 많이 했는데 제가 엄마를 사랑하는 만큼 엄마가 절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언젠가부터 느끼게 된거 같아여..

  • Cantata · 348885 · 23/09/30 22:03 · MS 2010

    아 그걸 느끼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다른사람도 아니고 그 대상이 엄마라니 슬픈 일이네요...

  • sunning111 · 1157655 · 23/09/30 21:50 · MS 2022

    엄마한테도 상처를 주죠

  • andy0423 · 896694 · 23/09/30 21:55 · MS 2019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주고받는 일은 꽤나 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상처들이 현재까지도 영향을 주기도 하고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어떻게 하고 싶냐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께 상처를 받으셨고 결국 사이가 멀어지고 싶은지 혹은 다시 가까워지고 싶은지 이게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방법은 유튜브든 책이든 혹은 두분과의 관계속에서든 찾아내기에 비교적 용이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