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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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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다니니 0
만날 시간이 없다 끄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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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 0
저녁에 고기를 너무 많이먹었더니 아직도 배부름; 잠 좀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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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각인데 이젠진ㅉ인거 너무 티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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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n미터 안에 사람들이 들어오질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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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에 개쉬워서 킬러도 아니였어서 2분컷내시면 goat 18 19번을 종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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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3
오늘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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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교시 국수영 영역 시간: 250분 선택과목: 미적분과 영어 독해의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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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도 안 물어보고 사이비도 안 붙고 번따도 안 당함 존나 ㅎㅌㅊ 인생 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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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중딩 때 옆학교에서 소년원 가는 게 일상이었음 5
근데 팩트는 저런 넘들이 나보다 나은 인생이라는 거임 ㅅ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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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기 3반 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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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원 서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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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시발새끼 6
존나들러붙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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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공뷰계획에서 수정할 부분 한 마디씩 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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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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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2
기여우신 분들이 다 탈릅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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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자부심 5
고3도 고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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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전생 이거 짖짜 재밌긴하네 로맨스가 맘에 안들어서 다 찢어버리고 싶긴했지만 재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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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877448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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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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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서남친사귀는법 11
ㅈㄱㄴ
장교 생각없는 저는 당연히 후자다만,...있는분들 기준이면 진짜 고민되실듯요
와대 나오면 대부분은 뭐하나료?
전 외대 출신이 아닌지라....근데 저라면 복전각같은건 쎄게보긴 할듯요
임관하실 생각 있으신 건가요
원래 꿈이 공군장교였다가 해군장교로 바꼈어요
임관은 당연히 하는건뎅…
Rotc를 갈 생각은 없어요
장교라는 직업이 명예롭긴 하지만 워낙에 함든 직업이다보니 주변인들이나 그쪽 관련 커뮤니티에서 더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특히나 해군처럼 고생 많이하는 쪽이면요
일단 외대 일반어문이면 보통 회계사나 세무사 준비하거나 자격증 따고 경영 경제 복수전공해서 취업 노리는걸로 알아요
요즘 군대 시끌시끌해도 하방이 있는 장교가 어문계열 진학보다는 낫지 않음? 이과라 진짜 모름
어릴때부터 조종사or군인 아니면 뛰어내리겠다 마인드로 살아와서..다른 직업에 대해서 뭐 하나 제대로 찾아본 적이 없네요..ㅋㅋ부끄럽습니다
군대와있는 외대생인데 그냥 붙어서 가는게 아니라 장교에 꿈이 있다면 해사 괜찮다고 봅니다~
공사 자퇴한 사람인데 페이, 워라밸 상관 없이 진짜 군인으로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시면 사관학교가 좋을 것 같습니다. 경험하기 전까지는 모르는 거라 충분히 알아보시고 선택하는 거 추천드림
저는 고3까지 공군장교하려다가 마지막에 틀어서 일반대학 왔어요 그리고 육군 현역으로 전역하고 느낀건 안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뿐이었어요 본인이 진심으로 군인이 하고싶은지 잘 생각하셔야할거같아요
진짜 적성의 문제인데....
난 친동생이면 말릴 듯...이건 어느 학교랑 vs하든 정말 적성의 문제임
국민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영예로운 선택을 한다는 것에 감사하지만,
만약 가족이라면 생각이 좀 다를 듯...
처우문제, 안전문제도 있고, 폐쇄적인 조직문화도 걸리고..
실제로 외대에도 사관학교 다니다 온 사람도 한 2명 봤음
하지만 또 현역 재수 다 지원했다는 것은 가슴 한 가운데 떨림이 있다는거 겠지?
누가 뭐라고 하던지 너가 행복할 선택하는게 중요함
꿈은 동시에 나이먹으면서 또 바뀌기도 하는 거니까..
주변에 조언 많이 들으면서 고민 많이 해봐야할듯...
부모님이 의사,교사신데 사실 저도 처음엔 싫어하실줄 알았는데 오히려 저를 좀더 푸시해주셨어요 해군장교를 추천해주신것도 부모님이셨고..제 성적이나 성향을 생각했을땐 해사가 베스트이고 일반대도 사실 꿈이 있아서..고민입니다
외고이신가요?
4점대가 어케 외대 독어과를 갈 수 있나 궁금해서요..!
근데 경제.경영대도 아니고
어문쪽에 대해 확실한 목표나 루트가 있거나
하고싶은게 뚜렷히 있는게 아니면
정말 굳이 싶긴해요.
게다가 완전 직업군인을 원해오진 않았지만
약간의 생각은 있던 친구들이
육사나 해사 어찌하다 들어갔는데
완전 만족하고 다니는거 보면
좋은 선택인거 같아요.
작성자님은 그동안 쭉 생각해오셨으니 후회없는 선택이실거 같긴합니다.
문과는 너무 취업이 각박핟 세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