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둔뚜 [1162920]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09-30 07: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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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평가원모의고사와는 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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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능은 6.9월의 출제 경향을 고려해서 출제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분명히 수험생의 헛점을 노릴 것이다


따라서 예상되는 출제경향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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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독서가 평이했고 문학이 어려웠다


학생 : 독서는 감만 유지하고 문학을 집중한다


내 생각 : 독서 , 선택 난이도 up 문학 난이도 살짝 down

     

               결국 변별은 독서로 할 것이다


               올해 국어는 꽤 어려울 것 


국어를 절대 쉽게 낼 수 없는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다


1. 6평이 어려웠다고 평가원장이 교체되었는데

     

    정작 성적을 분석해보니 국어가 쉬웠고 수학이 어려웠다


2. 그래서 9월을 좀 더 어렵게 내보니 변별이 깔끔하게 잘되었다


3. 결론은 국어는 수능 때 어렵다  변별을 위해서도 있지만 현 정부의


사교육 철퇴의 타겟은 수학이다 차라리 불을 지를거면 수학보단


전국민이 익숙한 국어가 더 나을 것이다



수학 : 9평이 다소 쉬웠다?!


내 생각 : 수능은 절대 쉽지 않다 고1수학으로 학생들의 헛점을


              노렸던 것처럼 수능도 간접연계되는 모든 단원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 또한 연계체감을 높이기 위해 ebs문제


              일부가 준킬러 문제에 배치될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다만 , 국어와 수학 중 누가 더 어려울까 물어본다면


              수학이 국어보단 쉬울거 같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함


영어 , 탐구


수능 : 무조건 어렵다  어렵게 내야 한다


 이과(미적분/기하) 수험생이 처음으로 문과를 넘어섰다


응시자의 30프로 이상이 N수생이고 대부분 메디컬을


노리고 있다 따라서 수학에서 변별력이 약해지면


당연히 영어/ 탐구는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


 


 


결론 : 국어는 방심하지 말자 수학은 EBS 한번쯤은 풀어보자


           영어와 탐구는 결국 올해 수능의 키포인트다


          마지막까지 놓지 말고 개념과 문풀을 병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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