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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음? 매일 샤워한다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됨...
수학 공부법좀요 ㅅㅂ
본인 상황을 좀 설명해주셔야 ㅎㅎ..
남은기간동안수학떡상하는방법이있을까요 ㅋㅋ 날먹심보임?
충분히 날먹 가능한데
개념 확실히 하고 실모로 계속 다져보면 될 듯?
사설이랑 근 2년간 평가원 포함 1~2였는데 9월에 5등급(?ㅋㅋ)으로 가버렸습니다 ㅋㅋ
음.. 사고네요
근데 그냥 제 실력같기도 하고 아 ㅋㅋ
야매로 푸는거 많이 하시나요 ? 제 친구 1이였는데 이번에 4로 떨어져서
작수2등급이고 공통과목 뉴런을 올해안에 끝내고(시냅스랑 자이스토리한권씩 같이) 내년 초에 수분감 강의를 싹다 들어서 3월이내로 뉴냅스+기출을 완전히 끝낼 생각인데요
이후 공부는 어떤식으로 진행하는게 맞을까요?
뉴런과 수분감을 따로 진행하는 이유는 군수라서 인강들을수있는 시간이 제한되서 수분감까지 다들을 시간이 올해는 안나올거같아 자이스토리로 대체하는거에요...!
기출이랑 뉴런을 좀 깊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굳이 빨리 끝낼 필요 없구요
적당히 했다 싶으면 실모 시즌까지는 N제 푸시면 됩니다.
6월 모의평가 결과가 좀 중요할 듯한데 6월을 조지면 기출을 했던 것에 문제가 좀 있는 거라 기출로 다시 회귀하시면 되고 잘 나오면 그냥 N제 계속 푸시면 돼요.
6모 결과의... 기준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음 그니까
아마 n제를 두세권?정도는 풀고 6모에 임할거같은데
1컷이상 나오면 n제랑 실모 계속 벅벅하고 그 이하면 뉴런과 기출로 회귀하면 될까요?
제대로 봤다면 올해 6월 기준으로 92 이상이 정상입니다.
그 아래면 여름에 자이 말고 조금 더 라이트한 문제집이라도 한 번 더 딥하게 보는 걸 추천합니다.
어차피 많이 푼다고 머리에 데이터베이스가 생기는 게 아니라서 뭐 하나 제대로 보는 게 92 이상 찍힐 확률이 더 높은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6평 3에서 9평 1로 올렸는데 아직도 실모칠때 점수가 와리가리해요 원래 이런건가요
실모는 원래 그렇습니다
그리고 9평은 사실 성적으로서의 가치가 좀 떨어진다고 봅니다
서울대 가고 싶어요 ㅠㅠ
수학 질문드려요
확통이고 9모 100점이고
실모 풀면 대부분 96 언저리에서 점수대가 형성되고있고 하루에 1-2실모 하고있습니다
9모전에 공통선택 기출 다시 돌렸었는데
남은 기간에 다시 기출 보길 권장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실모만 해도 무방하다고 보시나요?
그 성적대에서는 수학을 안 줄이기만 해도 수능 때 사고 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수능 때 사고 나는 사람들은 십중팔구 수학 공부 시간 줄인 경우입니다.
감사합니다 꼭 후배로 들어가겠습니다
한문 공부하셧나요
공부 안 했어요
이과라서 잘 모르실 것 같긴 한데 제2외 4등급 받으면 설문과 쓸 때 큰 -요소는 아니죠?
외고 학생들 아니면 저보다 높은 점수는 본 적이 없어요
당연히 전 문과 표본은 잘 모르긴 합니다만, 문과 교차 쓰는 애들이 5~6등급 평균인 것 같습니다.
네 4등급이면 1점 감점이라 큰 타격없어요
혹시 수능수학 풀이법 칼럼 올리셨전거 (하)편은 계획 없으신가요?
아 그거 제가 바빠서도 있는데 (하)편에는 예시를 실을 예정이었어서 굳이 필요성을 못 느꼈습니다..
(상)편에서 어느 정도 보여줬다고 생각해서요
사실 제 손풀이에 제가 추구하는 풀이의 방향성이 다 보여지긴 합니다.
지금부터 1일 1실모 필수라고 보시나요?
성적이 낮다면(1등급 하위권 이하라면) 실모를 많이 풀기보다는 뉴런(또는 그에 준하는 개념서)+기출을 씹어먹는 게 차라리 더 낫습니다. 실모는 주 3~4회면 감 유지하는 데는 큰 지장 없습니다.
나중에 10월 중순 넘어가면서부터 좀 늘리면 좋습니다.
몇개년 기출까지 개중요 필수필수 개필수 기출이라고 보시나요?
개필수는 22부터고
도움을 받아서라도 보라고 하고 싶은 건 17부터입니다
수학 9월 이후 n제 : 실모 비율 1 : 9 정도인데 괜춘한가여
저도 그렇게 했던 거 같습니다
수학 문제 풀 때 준킬러 이상은 어케 접근하는 게 이상적인가요
https://orbi.kr/00063694875/%EC%B9%BC%EB%9F%BC)%20%EC%88%98%EB%8A%A5%20%EC%88%98%ED%95%99%20%ED%92%80%EC%9D%B4%20%EC%B5%9C%EC%A0%81%ED%99%94%20(%EC%98%88%EA%B3%A0%ED%8E%B8)
https://orbi.kr/00063773396/%EC%B9%BC%EB%9F%BC)%20%EC%88%98%EB%8A%A5%20%EC%88%98%ED%95%99%20%ED%92%80%EC%9D%B4%20%EC%B5%9C%EC%A0%81%ED%99%94%20%EB%B3%B8%ED%8E%B8
이거 읽어보십쇼
기출 공부할때 킬러문항들까지 완벽하게 보는걸 추천하시나요?
음.. 지금 기출을 봐야 되는 레벨이면 솔직히 고득점 확률이 0에 가까워서 굳이 그럴 필요 없을 것 같고 겨울이나 여름방학에 보는 거면 무조건 다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수분감 2회독 하는중인데 킬러 문항만 빼고 회독하고 있어요...
목표 2등급인 확통이고 남은기간동안 뉴런이랑 수분감 회독하면서 실모 주 2~3회 하려고 하는데 입문용 n제(n티켓or4규)도 풀어줘야 할까요? 이 시기에 n제 풀어서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4점짜리들 중 풀 수 있는 문제들까지 다 못 건드려 보고 시험 시간 끝나는 편이에요
목표 2등급이시면 고민하는 데 시간 많이 쓰는 것보다는 문제 양을 늘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마 3점 처리도 속도가 안 나실 듯한데 실모를 더 푸시는 것도 괜찮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실모 보면 89~ 93정도 (강 k, 이감 중간 난이도 회차 기준) 나옵니다. 사실 공부 방향성을 잘 못 잡겠어서 지금은 적분이랑 도형 취약 부분 계속 복습하면서 2일 1실모 정도 하고 있는데요.. 수학 공부하는 시간의 대부분이 실모 오답 + 복습이라 실질적으로 새로운 문제 푸는 양이 엄청 적습니다. 이렇게 계속 가도 될까요? 미적이고 목표는 백점입니다
일단 점수를 올리기에 적은 양을 하고 계신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취약 부분 하시는 건 좋은 방향이지만 접하는 문제 양 자체를 좀 늘려주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취약 부분 보완은 계속 하면서 실모 횟수를 늘리면 될까요??
넵
고2인데 지금 수분감 수1 수열빼고 step1까지 한 상태고 자이 수2 1단원까지 했습니다. 수1은 중간끝나면 수분감 다 풀고 뉴런 후 자이나 너기출로 기출 한 번 더 볼 생각이구요 수2는 자이 다 풀고 뉴분감 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미적 개념을 중간끝나고 시작할지 기말까지 다 끝나면 시작할지 고민입니다. 또 위 계획에서 수정하면 좋을 거 같은 점이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수2 내신을 다지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아무리 정시파이터여도 실력의 근간은 내신 돌린 거에서 나옵니다.
넵 감사합니다
9평 공통 2개 확통 1개 틀려서 88점인데 n제+실모 (틀리는 문제만 개념 돌아보기) 아니면 파이널 마무리로 뉴런+기출+실모로 개념까지 한번 다시 컴팩트하게 교재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채우면서 나아가야하나 고민 입니다.
저라면 후자를 택할 것 같긴 한데 정답은 없습니다.
수학 계속 교육청 2~3진동 평가원 4대가리만 뜨다가 최근에 9모 말아먹고 양치기 돌리고 나서 15, 22 같은 문제 빼고는 어느정도 풀리기 시작했는데 (교육청 과거기출 시간맞춰 80정도는 나오네요) 기출 끝나면 연계교재, 실모, N제를 어떤 식으로 하면 될까요?
목표는 대략 88정도 맥스네요
실모가 주가 되는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수학 공통에서 객관식 문제가 두자리수로 넘어가면 잘 못푸는데
6모9모 둘다 찍맞포함 50점 정도인 최저러임요...(미적선택)
수능때 3,4등급 받고싶으면 남은 시간 동안이라도 실전개념 강의듣고 기출벅벅 풀어보는게 맞을까요
다 할 수 있을지 ㅁㄹ겠음..
네 그게 최선인듯
1등급 하위 ~2등급 상위 실력이라고 생각되는데 지금 시기 개념 복습 필요할까요? 한다면 교과서적인 개념의 복습을 할까요 실전개념적인 개념의 복습을 할까요?
후자요
전자는 대부분 어렴풋이 알기라도 하는데 써먹는 법을 모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재학교나 과고이심?
자사고입니다
6평은 96점이었는데 9월은 현장 응시는 아녔지만 오히려 6평보다 턱턱 막히는 느낌이었습니다. 남은 기간 어떻게 마무리 하는게 좋을까요?
준킬러 혹은 그 이상급 N제랑 실모 병행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실모는 양을 확보하고 N제에서 질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수학 시간안에 한 14,15,22정도를 못 푸는데 시간안에 다 푸는 법 좀요 ㅠㅠㅠ
고1때부터 수학 어떻게 하셨나요???
고2 때까진 걍 내신 했고
고3 땐 현강 들었습니다
설대 가신거는 이 성적으로 들어가신거 맞음?
네 23입니다
탐구를 안봤는데 저게 가능한가여
태어나서 이런case 첨봄
아 탐구를 안 본 게 아니라 특정될까봐 점수를 가린 겁니다
당시에 낙지 시즌에 저렇게 편집했었는데 제 점수대까지 오면 낙지에서 표본 특정이 어찌저찌 가능해서요..
귀찮아서 예전 글 복붙해서 질문글 올리다보니 그냥 저거 쓰고 있습니다
매주 수학 실모 6개정도 다양하게 푸는데 80점 초중반에서 정체되어있다가 2주전까지 92 96으로 오르더니 다시 80점언저리로 떨어졌습니다.. 이게 9평 반영된 실모들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걸까요? 시간끝나고 잠깐 쉬고 풀어보면 한두문제빼고 다 푸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건 그냥 회차별 편차 아닐까요..
76에서 96까지 진동하던데요 그냥 실력부족인가..
원래 실모가 편차가 좀 심해서 기본기 차이로 점수 낙폭이 크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72~84진동하는데 이점수대에 경우엔 1일1실모가 많이 비효율적인가요..?
실모만으로 때려박는 게 통하려면 적어도 92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 공부를 n제를 주로 해야하나요?
아니면 기출 다시보는게 맞나요..?
72~84진동을 6모때부터 계속 이래서..공부방향을 잘 모르겠습니다
기출을 보셔도 좋고 뭘 보든지 좀 깊이 있는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그냥 풀고 오답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그 조건의 쓰임에 대한 연구를 하면 좋습니다.
그거 하면서 실모로 문제 푸는 양을 커버해주면 됩니다.
저는 실모에서는 분석 같은 거 안 했습니다.
고2때도 고정 100수준이셨나요? 아니라면 크게 올리실때 핵심적으로 무얼하셨나요?
전 가형이라 고정 100은 아니었고 평균 96 정도..? 92보단 100, 100보단 96을 더 많이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3학년 올라와서 교육청 6월 평가원 다 1이었는데 아 한번 2 뜨긴했지만 쨌든 거의 1등급이었는데
9모를 유독 망쳤는데
해결방법이 뭘까용…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될지를 잘 모르겠네요..
망했다 싶어서 그 뒤로 등급컷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아마 3등급일겁니다..
9월은 운영 면에서 망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주관식이 쉬운 걸 알아차렸으면 1등급 나왔을 겁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하던 거 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제 댓글이나 칼럼 참고하셔도 되고 다른 분들 거 보셔도 됩니다.
현 기조에도 뉴런은 충분히 가치있다고 보시나요?
네
22까진 확통을 쳤다가 23부터 미적으로 돌려서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엔 자신 있지만 미적은 조금 약한 편입니다. 유명한 컨텐츠들 기준으로 말씀드려보자면 드릴 3 4 미적은 막히는 거 거의 없는데 드릴 1 2 미분적분 파트는 진짜 턱턱 막혀서 조금 유기해뒀습니다.. 지금 실모 병행하며 시컨 중에 엑셀러레이터와 브릿지 미적분만 선별해 풀고 있긴 한데 지금까지 푼 것 중에선 엑셀은 가끔 막히기도 하고 브릿지는 웬만하면 안 막히는 상태입니다
실모(현재까지 풀고 있는 것 서바 강k 킬캠)는 풀면 88~96 정도가 평균적으로 나오는데 오답하면서도 모르겠는 건 나온다면 전부 다 미적에서 나옵니다 9평은 28번 계산실수해서 96점이었고 선택이 그 정도 나온다면 다 맞힐 자신 있습니다만 수능은 아무래도 체감도 실제 난도도 좀 더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고 대비해야할 듯 해서..
결론은
1. 그냥 실모 꾸준히 풀며 거기서 틀리는 유형으로 미적을 채운다/실모는 꾸준히 풀되 미적은 n제를 추가로 병행한다 중에 어떤 게 낫다고 보시나요
2. 후자가 낫다면 드3,4보다는 정말 조오금 어렵고 드 1,2보다는 쉬운 미적 n제 추천 가능하실까요
1. 후자가 나은 거 같습니다.
2. 제가 이제 틀이라 잘 모르겠긴 한데 이해원 N제 괜찮습니다.
7월부터 거의 실모 위주로 하고 있고 점수는 92 정도에서 진동 중인데 여기서 100까지 올리려면 n제 위주로 가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언제부터 다시 기출로 돌아가는 것이 좋을까요?
최근 문항 보는 건 좋은데 지금 기출로 굳이 회귀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출이든 N제든 그냥 풀고 오답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그 조건의 쓰임에 대한 연구를 하면 좋습니다.
방법은 제 칼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윗 댓글에 링크 걸어놓은 거 있었던 거 같네요.
9평 96(검토 2회 후 실수틀), 실모 보면 무난한 실모는 96-100 사이 나오고, 어려운 실모(이감 , 히카 초반회차) 등은 92-100 진동하는 점수대입니다. 아아주 가끔씩 80점대 나오고요. 어려운 회차를 망칠 때는 시간을 다 쓰고 검토를 못해서 실수가 우르르 나오는 그런 경우입니다.
일단 수능 때까지 지인선 n제랑 수특만 쉬엄쉬엄 풀고 실모를 하면서 감을 유지하려 하는데,
1. 2일 1실모를 할지 1일 1실모를 할지 고민입니다. 군수라서 시간이 많지는 않습니다.
2. 실수가 계산실수도 있긴 한데, 처음부터 문제 조건을 잘못 읽은 다음 딴길로 새서 끙끙 싸매는 그런 느낌이 강합니다. 이런 거 고치는 방법이 있을까요?
1. 그 점수대는 실모만 풀어도 그다지 상관은 없습니다. 본인이 특히 약한 파트가 있다든지 하면 N제로 보완을 하면 좋습니다.
2. 보자마자 식을 쓴다든지 하는 들이박는 습관을 고치면 좋습니다. 수능은 풀이 양을 줄이는 방향으로 최적화가 가능합니다. 제 칼럼 참고하시면 이에 대해 이야기한 게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시간 안 재고 여유있게 고민하면서 풀면 맞는 게 많은데 시험시간에 쫓기면서 풀면 시간이 부족해서 못 푸는 문제가 많아요 ㅠㅠ 공통에서만 계속 있다가 미적으로 너무 늦게 넘어가서 27번 틀릴 때도 있고... 실모를 많이 풀면 될까요?
많은 수험생들이 "실력은 되는데 시간이 없어서"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근본적으로 실력이 부족해서 풀이가 늘어지고 시간을 많이 쓰게 되는 거라 문제 하나하나에서 풀이 쓰는 양을 줄이고 최적의 풀이를 써내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솔직하게 개념도 잘 안되어 있는 9모 4등급 학생이 수능때 까지 성적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가르친다면 뉴런 내용 + 기출 할 것 같습니다
보통 더프는 84-88점정도(가끔 찍맞도 있어요), 이번 9평은 88점입니다.
추석 끝나구 N제 수1수2미적 각각 새로 한 권씩 마지막으로 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10월 중반부터는 N제랑 실모 비중을 어떤식으로 두고 어떻게 활용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안정 1등급이 목표입니다.
이 질문이 많아서 짧게 칼럼을 올리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실모로 양을 잡고 N제로 퀄리티를 잡는 겁니다.
당연히 푸는 양은 실모가 많아야 합니다.
재수때 확통 계속 낮 중간 3이 떴습니다
뉴런 수분감 학원교재+4의규칙 실모 돌렸던거같네요
대학 1년 다니고 군대와서 군수 하는데
시발점으로 감 찾고 뉴런+수분감 하려고 하는데
고정2를 받고싶습니다..
내년에 고정2 도전하신다는 거죠?
2등급 뚫는 건 그냥 일단 많이 풀어서 기본 체급 올리는 게 빠릅니다.
양치기가 중요하다는 소리시군요 내년입니다
재수때 때 뉴런 수분갑 4의규칙 학원교재+실모를 했었는데 추천하시는거 있을까요
실모 풀때 실수는 안하셨어요?
모르는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다 풀고 시간도 많이 남는데
한문제 틀려서 96 나오면 자꾸 혈압오르는데 뭐가 문젤까요
6평도 다풀고 40분 남았는데 3점실수 못 잡아서 97점이고 9평은 다 풀고 55분가량 남아서 검토 두번 돌렸는데 다행히 실수 하나 잡아서 100 맞고
전 실모 풀 때 하는 실수는 별로 신경 안 썼습니다.
모평이나 수능 볼 때는
2~3점은 무조건 다 다시 풀었고
4점은 제가 계산한 거 다시 보는 정도로 해결했습니다.
첫줄이 되게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마음 편하게 가져가야겠네요
솔직히 실수라는 게 컨디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저도 어느 날은 와장창 깨질 때도 있었어요 ㅎㅎ..
제 실력에 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거긴 하지만 전 11월 넘어가서는 실모 풀다가 (흔히 사설틱하다고 하는 문제들에서) 턱턱 막히면 그냥 짜증나서 푸는 도중에 그 시험지를 갖다 버린 적도 있습니다
현역
3모~9모 수학이 쭉 2등급이였는데
9월부터 학원을 관두고... 한 달간 드릴3 수1수2만하고 약간의 슬럼프가 와서 공부를 정말 안 하다시피 하다가
오늘 킬캠s2 1회를 풀었더니
킬캠s1에서 받은점수보다 더 낮게 나와서 충격이 큽니다... 제가 의욕은 있는데 벌써부터 머릿속에 재수생각만 있어서 그런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남은기간 치고 나갈 수 있을까요
재수 생각이 있는 거부터 의욕이 없는 것 같습니다만..
일단 그냥 마인드가 문제인 거고 공부를 안 했으니 성적이 떨어지는 건 당연합니다.
실모 많이 돌리면서 감 찾고 성적을 더 올려야겠다 싶으면 N제로 깊이 있는 공부를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감이 얼마나 빨리 돌아오냐가 관건이라.. 일단은 뭐라도 많이 푸세요
재수생이고 작수 영어 74 올9모 62점 받았는데 공부 어떻게 해야되죠..?단어 매일 외우고 t339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 풀때 지문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걸 이해하면서 풀어야 되나요?
영어는 지문의 주제, 문제 풀이의 근거가 되는 1~2문장 정도만 이해할 수 있으면 다 풀립니다. 물론 주제나 근거를 아예 못 찾는다면 못 풀겠죠..?
수학을 높3받고 싶은데 현재 6모 9모 풀었을 때 항상 62점정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기출은 한번도 안풀어서 수분감을 하고 있기는 한데 정확히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높3은 그냥 개념 강의 잘 듣고 문제 많이 풀면 됩니다
인간 맞으신가요?
고트..
허허.. 인간미 있게 국어도 틀리고 과탐도 많이 틀렸습니다
미적으로 9평수학 3등급, 더프 68점 맞았었습니다 목표는 2등급 중반 정도입니다 반수하느라 시간이 많지 않았어서 시발점, 쎈 하고 수분감 하다가 안맞아서 양승진쌤 기코 모음집인 진또배기코 1회독 했습니다. 그리고 어삼쉬사까지 풀었고 지금은 뉴런 수1은 다 들었고, 수2와 미적 들으면서 수분감 다시 풀어보고 있습니다.. 근데 다른과목에 비해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하는데도 실력이 느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특히 미적분은 27번부터 30번까지 다 막히는 느낌이라 더 답답하네요.. 수능까지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면 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원래 이과는 수학에 시간을 그냥 때려박아야합니다.
공부량이 적어서 성적이 안 나오는 거니까 일단 뉴런 착실하게 들으시고 시간 되면 기출이나 N제 하면 됩니다.
공부 관련 질문은 아닌데
센츄에서 에피츄 도전은 안하시는건가요?
왜 센츄를 달고 계시는지 궁금함니다
에피는 아마 재작년 모평 성적이 될 거 같은데 제가 작년까지만 해도 오르비를 안 했어서..
작년에 모평을 현장에서 하나도 안 봤고 23수능 센츄입니다
국어도 좀 못 봤고 과탐 백분위가 아쉬워서 아깝게 에피 기준을 못 맞췄네요
국어파이널에 공부 어떡해 하셨나요?강사커리나 풀엇던 컨텐츠 좀류라든지...기출이랑 ebs는 어떻게 마무리하면 좋을까요 기출은 마닳로 ebs는 사용설명서로. 열심히 봤어요 성적대는 80초~중에서 맴돌고 매번 독서 시간 없어서 한지문 날리네요ㅠㅠ언매도 15~17분 밖는 거 같습니다
문법/문학 공부 안 되어있는 거 본인도 아실 거 같긴 한데 문법 더 하고 문학 ebs 빨리 돌리세요.
그리고 문학 잘 못하겠으면 강의라도 들으시고 독서는 이 시기에 절대 실력 안 바뀌니까 다른 파트에서 시간을 줄이고 그 생긴 시간을 독서에다 박아야 성적이 오릅니다.
예체능인데 서울대를 도전해보려고 올해 2,3월에 수학을 시작해서 현재는 확통 4등급 정도 되는 학생입니다. 목표는 3이면 충분합니다 현재는 김기현쌤 커리 쭉 타고 있고 아이디어 실전개념와 기출생각집 2회독정도 끝냈고, 제가 문제들을 계속 비교하면서 메타인지랑 조건 해석 같은 거를 알고리즘 만들고 한다고 문제를 천천히 풀어서 하루에 20~25문제 정도 풀고있습니다. 요즘 느낌은 이제 거시적인 알고리즘은 얼추 잡혔는데 출력에서 약간 막히거나, 가끔 기본 개념을 조금씩 빼먹고 적용하는 느낌도 있는 거 같습니다
1.이제 ebs 수특 수완을 1주일 정도 잡고 풀고 나서 지금 접해본 문제수가 너무 적고 그래도 n제 한권정돈 풀어야 될 거 같아서 입문n제를 2,3주 정도 잡고 마지막 2,3주 동안은 다시 기출로 복귀해서 올해 교육청, 평가원 기출이랑 출었던 기출 오답을 할 예정인데
말씀하신대로면 안정적인 3등급을 위해서는 그냥 입문 n제를 아예 풀지말고 기출 회독을 1,2회독이라도 더 늘리면서 완벽하게 하고 문제량은 실모로 커버치는게 나을까요?? or 약한 파트만 골라서 풀기
2. 킬러는 다 버렸는데, 시간 효율이 별로면 그냥 다 계속 버려두는게 맞을까요? 22년도 이후정도꺼는 봐주는게 좋을까요?
3. 실모나 n제 오답과 분석은 어느정도 해야되나요?? (이상하게 푼거만 다시 보면서 더 효율적인 풀이를 익힌다, 약간 어려운 문제도 시간 들이면서 새로 배운다 등) 안정적 3을 위해서 어느 능력치를 중점으로 잡고 신경쓰면서 문제 푸는게 좋은 방향인가요?? (분럭은 기출에서만 하고 사설은 그냥 양치기로 많은 문제 접하기?, 효율적인 풀이 연구?, 사설도 한문제 한문제 계속 조건 하나하나 뜯어가면서 분석해보기? 등)
1. 이제 막 기출 마무리 하신 거면 기출을 다시 보는 것보다는 4의 규칙 정도 하나 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저라면 시간 없으면 차라리 ebs를 안 볼 거 같네요.
2. 시간 효율이 별로면 안 본다기보단 혼자 힘으로 풀려고 노력하는 시간을 버리고 이미 있는 풀이의 논리 전개를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한 번쯤 보고 넘어가도 됩니다. 그리고 사견이지만 22학년도부터는 킬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작수 22 정도..?
3. 솔직히 3은 그냥 문제를 많이 때려박는 게 제일 빠르긴 합니다.
6모 80(1컷 80)
7모 81(4,10틀, 1컷 78)
9모 89(7틀, 1컷 88) 입니다
일주일 6실모 중이고(정확히는 일주일 2번 가는 학원에서 실모 3개씩 풀고 집에서 오답을 합니다.)
n제는 4규(수1수2) 이해원 s2(수1수2미적) 끝냈고
샤인미 수1수2미적 시작했습니다
n제를 풀 때 너무 어려운 문제 같은 경우엔 20분 이상 고민 안하고 해설만 이해하고 넘기는데 괜찮을까요?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해야 안정적인 1등급이 가능할까요?
제가 올해 N제 난이도를 잘 몰라서 확답은 못 드리겠지만 사실 요새 문항들에서는 20분 고민하는 것도 깁니다.
이런 문제가 너무 많으면 본인 실력에 문제집이 안 맞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1/3 정도 턱턱 막히는 느낌이 드는 게 가장 좋고 많아야 1/2 정도까지입니다.
공부법은 제 칼럼 보시길 바랍니다.
낮게 잡아서 4~5정도이면 그냥 기출 하나만 파는 게 나을까요
네
안녕하세요 정시로 돌린 고2 입니다.
수학 공통을 기출을 3번 돌렸고 n제또한 3권 정도 풀었는데(드릴, 문해전, 설맞이) 이번 해 끝나기 전까지 기출을 한번더 곱씹어 보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n제로 수학 피지컬을 올리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영어를 매일 한 지문(평가원이나 교육청 지문)씩 노트에 쓰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실력이 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강을 들을려고 하는데 구문독해할때 추천하시는 선생님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혹시 n제 푸는것이 더 좋다 생각하시면 문제집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2가 드릴 문해전 풀 정도면 뭘 더 할 필요가 없을 거 같은데요..
영어는 인강 들어본 적이 없고 쓰면서 공부하는 건 문장 구조 분석 + 해석까지 해야 늘 겁니다
넵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 화룡점정을 풀고 있는데 놔두고 국어 영어에 집중하는 것이 나을까요?
안녕핫요. 6모1틀 9모100인 학생입니다. 실모 풀면 평균9296정도 나오는데 군수생이라 주중엔 실모를 풀수가 없어서 n제를 풀어야해서요. 지금 시점에서 기출변형문제집(숏컷 같은?)을 푸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대로 n제를 푸는게 좋을지 고민이 돼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n제는 웬만한 건 다 푼 상태입니다(뉴런드릴4규이해원설맞이등등)
숏컷이 기출변형문제집인가요..?
숏컷 요새 문제를 어떻게 내는진 모르겠는데 숏컷도 원래 N제입니다. 뭘 풀든 상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기출을 한 번 더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기출 본 지 좀 됐으면 기출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 세후형님이 젤 궁금해 효오오 세후형님이?
뭔 소리시죠
세후 수입여 ㅎㅎ 세전보다 세후 실후령이중요항 시대라겨 해셔여
누가 봐도 필드에 있을 나이는 아니지 않나요..?
그런가됴오오오 글쿤요요오!!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수능 안정 2등급이 목표인데
수학 실전모의고사 (이해원, 킬링캠프)등을 풀면
초반3점이나 다른문제에 막히면 10분씩 쓰고 지나가면 성적대가 60초반 까지 갈때도 수두룩하네요
준킬러도 일정수준이상(23수능 15,22,29,30+ 한문제정도) 넘어가면 풀지를 못하는거 같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지
기출을 다시풀어봐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늦었긴 한데 수능 수학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N제나 기출문제 잡고 깊이 있는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공부법은 제 칼럼 뒤져보시면 있을 겁니다!
국어 6모 1 9모 3컷인데(4일수도)
작년엔 232정도 나온 재수생인데
국어 진짜 공부량 자체도 많고 걍 양치기만 하는것도 아니고 찬우쌤 풀커리로 글 자체 읽는 것도 많이 늘었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이감 상상 풀면 문학 한개씩 각 파트마다 틀리고 언매 한개정도에 독서 2..3개틀리고 시간이 너무너무 부족해요(한지문 날리기도 해요) 남은 기간 국어 올리는방법 없나요?ㅠㅠ
일단 시간이 부족한 건 문학이랑 선택을 못해서 그런 겁니다.
9월 모의평가까지 지나간 시점에서 2~3등급에서는 독서 실력 안 오릅니다.
문학은 그렇게까지 틀리는 건 문학 푸는 법을 제대로 모름 + EBS 연계학습 부족이 원인인데 강의 뭐라도 하나 잡고 푸는 법 배워야 하고 빨리 EBS 보세요.
독서 점수 올리는 건 독서 연습도 연습인데 근본적으로 문학과 선택에서 시간을 줄여줘야 독서 점수가 오릅니다.
그렇다고 독서를 하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수2,미적 개념 어떻게 다지셨나요?
수2는 그냥 내신 거치면서 사실상 완성형이었고
미적은 제가 선행을 안 했었는데 고2 기말 끝나고 시발점, 정석 보면서 빠르게 독학하고 현강 + 뉴런 인강 했습니다.
예전에 풀었던 N제에서 틀린거 위주로 보려고하는데 비효율적이라 생각하시나요?
전 봤던 거 다시 안 보긴 하는데 상관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9모 수학 4등급, 킬캠 빡모 등등 실모 풀면 70점대 나옵니다
9모때 수학이 낮게 나온게 시험 운영의 문제가 어느정도 있다 생각해 9모 이후로 실모벅벅 하고있습니다
실모는 1주일 3실모 3브릿지 2하프타임 하고있습니다
이대로 실모벅벅만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실모 비중을 줄이고 N제, 기출 비중을 늘려 문풀량을 늘리는 것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기출은 2번정도 돌렸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실모 70점대면 9평 당시에 운영에서 이득을 봤더라도 3등급 중후반 위로 올라갔을 거 같지는 않습니다.
1. 실력이 부족하니 근본적인 공부를 해야 합니다.
N제/기출 과목별로 한 권씩은 깊이 있게 공부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2. 실모 벅벅이라고 하기엔 일단 양이 너무 적습니다.
실모 벅벅해도 솔직히 상관은 없는데
실모를 벅벅 하려고 하더라도 거기서 2배는 더 풀어야 합니다.
수학에 공부시간 최소 30%는 투자해야 합니다.
3. 기출 최근에 하셨으면 N제를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2 9모에서 3이 떠서
중간고사 끝나고 수1을 다시 공부하려 하는데
자이랑 수분감 풀었던걸 회독하면서 실전개념을 병행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유형부터 다시잡고
겨울부터 실전개념을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기말 수2를 확실히 하는 게 낫습니다.
기말고사 끝나자마자 수1 보완하고 실전개념 강의 들을 준비 하면 됩니다.
어차피 중간 끝나고 한 3주 해봤자 또 5~6주 안 하면 소용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