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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혼자 좋아하다 마는것에대하여 익숙해졌다. 그저 힐끗힐끗 1초도 안되는...
킬캠말고 딴것도 풀어보심?
다른 거 안 풀어봤어요. 히카랑 서바 풀려고 사뒀고 이제 계속 풀 예장
킬캠이 그렇게 그래프나 이런거 대략 찍어서 풀수 있게 나오는 문제가 유독 심해요 딴 셤지도 풀어봐요
특히 요즘 기조에는 수능날 저런거 안되게 나올 확률 높음
실제 시험에서 그렇게 할 수 있으니 성적 같은 거 내야 하면 그냥 반영하되 풀이 과정은 혼자 제대로 생각해 보거나 오답을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시험장에서도 이런 식의 풀이 응용이 되나요??
항상 되는 건 아니지만 개형을 '찍는'다거나 중간 과정의 값이 깔끔할 거라 가정해서 풀거나 무등비 같은 경우 공비를 선지에서부터 역으로 계산하는 등 응용할 수는 있습니다.
작년 수능 15번 문제도 M이 200은 바로 나오니까 선지를 이용해서 역으로 각 보기에 대한 m을 구해서 역으로 대입했다는 사람 있었어요. 정 못 풀겠다면 그렇게라도 해야죠.
참고로 저는 수능 끝나면 저걸 이용해서 모의고사나 만들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풀어서 맞는거 꽤 있긴 한데 올해는 그런 특수 상황 별로 안나올거같아서 여러 강사들 실모 다 풀어보려구요
후반 계산과정 막히는게 대부분 비슷할텐데 노트 만들어보세요